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부각시킨 비즈니스카드 3가지를 소개합니다. 타이어를 표현한 “1010 Tires” , 명함크기의 책을 활용한 “Bargain Bookshop” , 지붕모양으로 제작된 “Andrew Murray Roofing”
비즈니스카드는 자신을 PR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명함들은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트워크 모임을 다녀온 후에는 많은 명함들을 구별하고 정리하는 것도 어려운 측면이 많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조금 특색있게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응용한 명함을 가져다니고 있습니다.
좋아요 카드가 궁금하시죠?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
일반 명함스타일이 아니라 받으시는 분들이 재미있어 하시더군요, 그리고 페이스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소셜마케팅을 진행하는 필자의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결합한 비즈니스카드 3가지를 소개합니다. 회사명,연락처 등을 수록한 단순한 비즈니스카드를 넘어서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부각시킨 멋진 시도들입니다.
타이어의 마모도를 측정하는 “1010 Tires” 비즈니스카드
먼저 첫번째로 소개할 비즈니스카드는 미국의 자동차 타이어 전문업체인 “1010 Tires” 에서 선보인 명함입니다.
명함으로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측정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입니다. 고객들의 타이어 교체 시기를 테스트 할 수 있게 하면서 상담까지 연결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서점의 업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Bargain Bookshop” 비즈니스카드
두번째 비즈니스카드는 독일 서점에서 제작한 “Paperback” 비즈니스 카드입니다. 가로 85mm 세로 54mm 의 비즈니스카드 크기의 책에 자신의 직책,연락처,주소등을 표시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서점의 특징을 비즈니스카드에 고스란히 반영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례입니다.
지붕모양으로 표현된 “Andrew Murray Roofing” 비즈니스카드
세번째 비즈니스카드는 캐나다의 지붕관련 기업인 Andrew Murray Roofing 에서 선보인 비즈니스카드입니다.
명함의 모양을 지붕처럼 삼각형으로 제작한 후에 바깥면에는 지붕의 마감재로 표현한 점이 이색적입니다.
지붕에 문제가 있을때에는 언제든지 이 명함을 찾지 않을 수 없도록 제작되었네요~
오늘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결합해서 단순히 인적사항을 전달하는 차원이 아닌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재미있는 비즈니스카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비즈니스카드들과 비교해서 읽어보시면 더욱 재미있으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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