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결승전이 진행되면서 기발한 광고들이 선보였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타임인 만큼 아이디어들이 대단하지요~
오늘 소개하는 사례는 도리토스에서 선보인 이색적인 마케팅이에요~
슈퍼볼 결승전을 보는 사람들의 행동패턴을 활용했네요~
우리나라의 경우에 중요한 스포츠 경기가 있을때면 치맥을 하게 되죠~
미국은 바에서 사람들이 함께 스포츠 중계를 많이 보나봐요,
이럴경우에 맥주를 마시면서 경기를 보게 되겠죠~
안주로는 도리토스 과자를 많이 먹을 텐데요,.
경기후에 사람들이 음주운전을 못하도록 음주측정 과자봉지를 선보였네요~
겉모습은 일반적인 도리토스 과자봉지 처럼 보이는데요,
봉지 윗부분에 입김을 불어주면 음주측정을 해줍니다~
맥주를 많이 마셔서 운전이 힘든 상황에서는 빨간색 금지표시가 되네요~
요런 과자봉지라면 버리지 말고 가져다녀도 좋을거 같네요^^
슈퍼볼 결승전을 보는 사람들의 꼭 필요한 부분을 채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