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청량음료 브랜드인 코카콜라와 7up 이 얼음을 활용해서 진행한 마케팅을 소개합니다. 뜨거운 해변에서 얼음병을 이용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한 코카콜라와 얼음으로 만들어진 자판기를 선보인 7up의 이야기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마음만은 벌써부터 해변과 계곡으로 향하는 시즌입니다. 오늘은 세계적인 청량음료 브랜드에서 선보인 얼음을 활용한 재미있는 마케팅 2가지를 소개합니다.
코카콜라 얼음병 7up 얼음자판기
해변의 무더위를 녹이는 코카콜라 얼음병
세계 기업들 중에서 코카콜라 만큼 기발한 마케팅을 선보이는 회사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복한 순간에는 코카콜라가 함께 한다는 컨셉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포스트뷰를 통해서 다양한 코카콜라의 프로모션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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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트를 보시면 친구와 나눠먹는 쉐어링 캔이 나오는데, 오늘 소개하는 코카콜라 병은 얼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여름 해변의 바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으로 코카콜라를 다 먹은 후에는 얼음을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모습이 연출됩니다.
앞으로도 코카콜라에서 캔이나 병에 무슨짓?을 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얼음으로 제작된 7up의 이색자판기
두번째로 소개하는 얼음을 활용한 방법은 7up에서 선보인 얼음으로 제작된 자판기입니다. 뜨거운 여름 광장의 한 가운데 설치된 자판기로 얼음이 녹으면서 7up 음료수를 꺼낼 수 있다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이색적인 자판기 입니다.
청량음료, 얼음, 무더위, 를 적절하게 결합시킨 훌륭한 마케팅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트위터 해쉬태그 #meltingmachine 를 통해 소셜미디어로 연결되면서 2차적인 바이럴 효과도 기획한 점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자판기는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되는 장치입니다. 자판기를 활용한 기발한 아이디어의 포스트와 함께 보시면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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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량음료 브랜드가 얼음을 활용하는 기발한 방법 2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 제품의 특징과 계절의 특성을 잘 결합시킨 훌륭한 마케팅 사례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