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충전하는 기발한 방법 2가지, 니베아 vs 코카콜라

스마트폰 충전방법을 활용한 기발한 마케팅 사례 2가지를 소개합니다. 니베아는 태양열을 이용하고 코카콜라에서는 친구와 배터리를 공유한다는 아이디어를 활용해서 재미있는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당황스런 순간은 아마도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서 전원이 꺼지는 순간일듯 싶습니다.

이런 절대절명의 순간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사람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니즈를 기업 마케팅에 활용한 2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니베아와 코카콜라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만나보세죠^^

 

 

 

태양열을 활용해서 스마트폰을 충전한다! 니베아의 기발한 마케팅

 

니베아는 피부를 보호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니베아는 브라질에서 브랜드의 특징과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태양광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태양 광고 충전기” 라는 기발한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태양 광고 충전기”는 잡지에 부록으로 첨부되어서 배포되었습니다. 해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에 배터리가 방전된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판에 태양광 전지판을 부착해서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줍니다. 이렇게 생성된 에어지를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충전이 되는 구조입니다. 태양열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마케팅에 활용한 재미있는 사례입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를 친구와 공유한다! 코카콜라의 기발한 아이디어

 

두번째 기발한 스마트폰 충전방법은 “함께 하는 순간에는 코카콜라와 함께” 라는 메세지를 일관되게 전달하고 있는 코카콜라의 사례입니다. 일전에 코카콜라의 자판기 3종 세트를 통해서 재미,행복을 전달하려는 코카콜라의 노력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함께 읽어보시면 좋은 포스트 : 코카콜라의 자판기 마케팅 3가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없는 순간에 친구의 스마트폰과 배터리를 공유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러한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킨 코카콜라의 아이템입니다. 두개의 핸드폰을 연결해서 배터리가 많은 쪽에서 적은 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합니다.

 

 

 

 

일관된 전략을 통해서 꾸준히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는 코카콜라는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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