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에서 진행된 소셜마케팅 강의 리뷰

 

 

 

 

충남대에서 진행한 소셜마케팅 마스터 강의를 소개합니다.

 

대전에 위치한 충남대에서 소셜마케팅 강의 의뢰가 들어왔을때 서울에서의 바쁜 일정 때문에 살짝 망설이기도 했지만, 학생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흔쾌히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충남대에서 진행된 소셜마케팅 마스터 강의는 경영대학원 과정에 계신 분들에게 실전에서 활용되는 소셜마케팅 스킬들을 소개하고자 하는 경영학과 정영수 교수님의 요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수도권을 벗어나 충남대에서 활기찬 학생들을 보니 웬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충남대에서 재미있는 커피전문점?을 발견했는데 폭스바겐 미니버스에서 판매하는 귀여운 모습의 커피판매점 입니다.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더니 충남대 학생이 운영하는 학생기업이라는 친절한 설명이 돌아오더라구요~ 역시 소셜시대입니다.

 

 

 

 

충남대에서 진행된 소셜마케팅 첫번째 강의는 온라인 마케팅 최신 트렌드와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소수정예의 인원들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한 교육이라 집중력도 높고 강의하는게 재미있더군요~

 

먼저 온라인 마케팅의 최신 트렌드를 알기 위해서 각 세대별 마케팅의 특징을 분석하는 것부터 교육이 시작됩니다.

 

 

 

 

“강남역에서 맛있는 중국집 찾기” 를 시작으로 사람들의 정보 활용 방법이 어떤 변화를 거치고 있는지,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검색에서 주관적인 정보를 추천하는 소셜미디어 시대까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마케팅에서 키워드가 가지는 중요성과 검색엔진 최적화의 필요성, 네이버를 활용하는 방법들이 교육되었습니다.

소셜마케팅 강의 첫째주는 다소 생소한 개념들이 많이 나오는데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뜨거운 교육 열기를 보여주셨네요~

 

 

 

 

온라인 마케팅과 키워드 전략 교육이 끝난 후에는 이제 본격적인 블로그 마케팅과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가 교육되는 시간입니다. 블로그가 등장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단어가 “바이럴 마케팅” 이라는 단어 입니다.

 

바이러스와 오럴의 합성어로 컨텐츠가 입에서 입으로 바이러스 처럼 퍼져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블로그에 작성된 컨텐츠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혹은 소셜미디어의 친구에게 추천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정답이 있을 수는 없겠지만, 필자가 오랜시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은 내용들을 전달하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애드몬즈에서 진행하는 소셜마케팅 마스터 과정에는 기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실전에서 활용이 가능한 스킬들을 전수하는 시간이었다면, 대학에서의 강의는 소셜마케팅 개념 정리부터 다양한 실무경험들이 교육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 진행될 소셜마케팅 마스터 강의 2주차에서는 트위터,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소셜미디어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번째 강의도 생생한 현장 모습과 깊이 있는 교육 내용을 가지고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