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마케팅, 내가 바바커피를 좋아하는 이유.

페이스북에서는 수많은 친구들의 일상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친구들의 일상이야기가 마케팅으로 어떻게 활용될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저의 페이스북 친구와 바바커피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커피가 생각나실때 어떤 커피를 선택하시나요?

보통 사람들은 식사후나 친구와의 대화를 위해서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됩니다.
물론 매니아 분들께서는 별다방이나 콩다방 커피를 드시겠지만, 보통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편의점 냉장고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자신이 편의점 냉장고에서 커피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어떤 커피를 선택하시나요?

 

뚜렷하게 선호하는 커피 브랜드가 있으신 경우에는 주저없이 선택하시겠지만, 정해진 브랜드 제품이 없으신 경우에는 커피의 이름, 용기모양, 가격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보통의 경우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편의점 냉장고 앞에서 커피를 선택할때, 이름,용기모양,가격 등과 더불어 선택기준이 늘어날수 있는 경우를 알려드립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많은 일상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재미있는 영화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10년이 훨씬 지난 영화지만, 당시에는 참 재미있게 보았던 “트루먼쇼” 라는 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트루먼쇼 포스터 모습

 

얼굴만 봐도 미소가 머금어 지는 “짐 캐리” 가 주연한 영화로써, 개봉당시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소재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트루먼이라는 평범한 샐러리맨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했고 보험회사에 근무하며,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익사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남자입니다.

트루먼은 겉으로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하루 24시간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트루먼쇼” 의 주인공 입니다.

영화는 트루먼이 일상이 방송되는 가짜 인생에서 진짜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시간나실때 감상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페이스북 마케팅과 바바커피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트루먼쇼” 영화이야기를 한 이유는 오늘 다루게될 이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입니다.

“트루먼쇼” 가 24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트루먼의 삶속에서 쓰여지는 모든 상품들이 광고로써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일전에 페이스북 새대에서는 일반인도 스타가 될수 있다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함께 읽어보시면 좋은 포스트 : 소셜네트워크에서는 누구나 스타가 될수 있다.

관련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제는 일반인도 페이스북,트위터에서 스타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영화에서도 평범한 트루먼이 사용하는 제품들은 “트루먼쇼”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인기상품이 됩니다. 일반인과 다르지 않은 트루먼이 사용하는 상품은 신뢰를 얻게하고 이것을 광고로 활용하는 기업들의 광고비가 “트루먼쇼” 방송 이유인 것입니다.

최근에 페이스북,트위터 마케팅에 기업들이 집중하는 이유는 SNS에서는 제품에 대한 평가가 페이스북 친구,트위터 팔로워를 통해서 광범위하게 퍼진다는 점이죠,.

이러한 점에서 “트루먼쇼”에서 어쩌면 SNS마케팅에 대해서 예언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금부터 페이스북 친구의 이야기가 상품인지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필자와 함께 페이스북 마케팅 실전특강을 진행하시는 3S마케팅 “황성진” 대표님 입니다.

함께 읽어보시면 좋은 포스트 : 페이스북 페이지 실전 마케팅 특강

 

황성진 대표님은 페이스북 인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활용한 인맥관리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강의를 진행하시는 분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황성진 대표가 웅진식품 임원분과 친구를 맺게되면서 바바커피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당시 바바커피는 새롭게 런칭되는 브랜드였고, 황성진 대표는 바바커피 홍보를 위해서 바바커피 마시는 스토리를 페이스북에 올리게 됩니다.

이때 바바커피는 브랜드 홍보를 위해서 탑스타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해서 CF를 제작해서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황성진 대표는 편의점 냉장고에서 “어떤 커피를 마실까?” 고민될때 자신있게 바바커피를 선택하게 되었고, (왜냐하면 페이스북 친구가 임원으로 있는 회사이고 새롭게 런칭하는 브랜드였으니까요) 일행과 바바커피 마시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해장커피의 정수 “바바커피” 를 마신다는 글과 사진을 올린 모습입니다.

 

바바커피를 들고 압구정을 산책하면서 마시고 있다는 글이네요^^

 

이번에는 세명이 모여서 바바커피를 들고있는 모습입니다. 바바커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앞서 바바커피의 모델로 탑스타 “조인성” 의 CF를 소개해드렸는데, 이제는 페이스북 “황성진”의 바바커피 CF를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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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동영상이죠^^ 이렇게 동영상을 촬영한 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게 됩니다.

 

앞서 살펴본 페이스북 글들을 통해서 페이스북에서 “황성진” 대표와 친구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바바커피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황성진” 대표는 병원에 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후에 환자복을 입고 바바커피를 마시는 글과 사진은 “바바커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어떠신가요? 트루먼쇼에서 처럼 페이스북에서 친근하게 대화하고 소통하는 친구가 사용하는 상품들이 궁금하고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이제 여러분은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편의점 냉장고 앞에 서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커피를 선택하게 되실까요?
저는 페이스북 친구이면서 함께 이야기하고 격려해주는 “황성진” 대표가 마시는 “바바커피”를 선택하겠습니다.

 

One thought on “페이스북 마케팅, 내가 바바커피를 좋아하는 이유.”

  1. 마음노트 댓글:

    저도 편의점에서 커피고를때 레스비 주로 먹는데요.
    요거하나 사먹어 봐야겠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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