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마케팅] 소셜네트워크에서는 누구나 스타가 될수 있다.

 

페이스북 마케팅을 이용해서 음악을 소개하고 있는 인디밴드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알아보고,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누구나 스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소셜네트워크에서는 누구나 스타가 될수 있다.

 
얼마전 참석한 벤쳐기업 네트워크 모임인 “고벤쳐” 포럼에서 “SM 엔터테인먼트” 안수욱 부분장의 강연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인 소녀시대,슈퍼주니어 등의 파리공연 이후로 페이스북 팬이 급속도로 증가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소녀시대의 경우에는 파리공연이후 3일만에 페이스북 팬의 숫자가 50만명에 가깝게 늘었다고 합니다.

현재 소녀시대 페이스북 팬의 숫자는 180만명으로 늘어난 모습입니다.

 

소녀시대 페이스북 페이지 구경하기 : http://www.facebook.com/girlsgeneration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페이스북 페이지 팬 숫자를 합치면 천만명이 넘는다고 하니 “SM 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 본다면 이제부터 새롭게 발매되는 음반들의 중요한 마케팅 채널로 페이스북 페이지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스타의 경우에는 이미 페이스북과 트위터 채널을 이용한 음반 발표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해외스타가 소셜네트워크의 여왕이라고 하는 “레이디 가가” 를 손꼽을 수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의 경우에는 트위터 팔로워 숫자만 천만명이 넘어서고 있으며,

 

함께 읽어보시면 좋은 포스트 : 트위터 팔로워 순위, 세계30위 VS 국내30위

“레이디 가가” 의 페이스북 페이지 팬 숫자도 4천만명이 넘어서는 모습입니다.

 

“레이디 가가” 의 소셜네트워크 자원만 5천만명이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새 음반을 소셜네트워크에서 먼저 발매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국내스타와 해외스타의 경우처럼 소셜네트워크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새롭고 확실한 마케팅 채널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면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

 
포스트 서두에서 살펴본 스타들의 소셜네트워크 자원이 거대하기 때문에 일반사람들에게는 딴나라 얘기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소셜네트워크는 활용하기에 따라서 일반인들에게도 충분히 스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려져 있습니다.

 

 
노래를 잘하거나, 연주를 잘하거나, 말을 잘한다든지 한가지 재능만 있다면 충분히 자신을 홍보하고 자신의 재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국내 인디밴드들 중에서 아직까지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밴드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옥상달빛” 페이스북 페이지 구경하기 : http://www.facebook.com/okdal

 

“옥상달빛” 이라는 밴드의 페이스북 페이지 입니다. 자신들의 노래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홍보하는 모습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신들의 노래를 올려놓은 것에 그치지 않고, 담벼락을 통해서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옥상달빛” 페이스북 페이지 담벼락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해서 음악을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기존의 미디어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점이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충분한 팬이 확보되지 않은 모습이지만, 페이스북 페이지 팬을 확충하고 트위터와 연계하면 충분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인디밴드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살펴볼까요^^

 

“아침” 페이스북 페이지 구경하기 : http://www.facebook.com/bandachime

 

 

 
“아침” 이라는 밴드의 페이스북 페이지의 모습입니다. “옥상달빛”과 같이 페이지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홍보하는 모습입니다.

 

 

“눈뜨고 코베인” 페이스북 페이지 구경하기 : http://www.facebook.com/nuncoband

 

 
인디밴드 “눈뜨고 코베인” 페이스북 페이지의 모습입니다.

국내 인디밴드들의 다양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소개해 드렸는데, 아직 페이스북 페이지 마케팅을 하기에는 팬 숫자가 적은 감은 있지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또 다른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와 연계하면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필자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페이스북 마케팅을 강조하는 이유는 얼마전에 살펴본것과 같이 소셜네트워크에서는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원소스 멀티유즈” 가 가능한 점 때문입니다.

 

 

 


인디밴드들은 음악성은 뛰어나지만, 대중성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전통적인 미디어에서 홍보하기가 힘든 측면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에서는 좋은 컨텐츠만 있다면 나의 “팔로워” 나의 “친구” 들이 앞장서서 홍보를 해주기 때문에 기존 전통적인 미디어와는 다른 마케팅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오늘은 국내 인디밴드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살펴보고, 자신의 재능으로 좋은 컨텐츠만 만들어 낸다면,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충분히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보았습니다.

11 thoughts on “[페이스북 마케팅] 소셜네트워크에서는 누구나 스타가 될수 있다.”

  1. 슈퍼주니어의 경우 이미 트위터 팔로우 순위를 장악하고 있었는데 K-Pop 인기상승으로 더욱 SNS 인기가 높아지겠네요. 샤프심 님 잘계셨나요? 몽골에 다녀왔더니 늦더위가 한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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