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스위스 작은마을 “obermutten” 에서는 페이스북 팬들의얼굴을 마을 곳곳에 인쇄해서 붙임으로써 마을을 찾는 방문객을 늘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을이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스위스 작은마을의 페이스북 활용법
스위스의 작은 시골마을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해서 마을을 홍보한 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obermutten” 오버무텐은 인구가 87명인 스위스의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알프스의 풍경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obermutten” 마을의 모습입니다.
달력에서나 봄직한 풍경이 회색빛 콘크리트에 지쳐있는 도시인들에게 청량감을 주네요^^
“obermutten” 사람들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를 눌러준 팬들의 얼굴을 인쇄해서 마을 곳곳에 붙여놓는 것이죠~
페이스북은 이름처럼 사용자들 대부분이 자신의 얼굴을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obermutten” 의 페이스북 이벤트는 이러한 특징을 잘 활용한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입니다.
컬러프린터로 인쇄된 “obermutten”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들은 마을 곳곳을 장식하게 됩니다.
“obermutten” 마을을 찾는 사람들은 페이스북 팬들의 사진을 보면서 환호했고 자신의 사진을 찾기위해 노력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한
“obermutten” 의 재미있는 이벤트는 언론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여러 미디어들에 노출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됩니다.
다양한 매체들에서
“obermutten” 을 소개하는 모습입니다.
“obermutten” 의 페이스북 페이지 마케팅은 지역 홍보를 위해서 페이스북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국내에 활용해보자. 생활의 향기 휘팍 허브정원.
얼마전에 필자는 허브체험센터 “생활의향기” 직원들과 휘닉스파크로 1박2일 페이스북 마케팅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읽어보시면 좋은 포스트 : “생활의향기” 페이스북 마케팅 워크샵
관련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눈부시게 펼쳐진 휘닉스파크 스키장 “스위트룸”에서 1박2일 동안 워크샵만 하다가 돌아온 슬픈 스토리의 이야기 입니다.
필자가 “obermutten” 의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를 포스팅하면서 “생활의향기” 를 언급하는 이유는 “obermutten” 의 시도를 “생활의향기” 허브정원에서도 벤치마킹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생활의향기” 는 휘닉스파크의 로비에 허브체험센터가 있고, 스키장 슬로프 중간에도 “허브정원”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휘닉스파크는 스키시즌에는 스키장으로 사용되지만, 하절기에는 스키슬로프가 향기나는 허브정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허브정원”에서는 향긋한 허브차를 마실 수 있구요^^
이러한 하드웨어에
“obermutten” 페이스북 페이지의 소프트웨어를 첨부하면 훌륭한 상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허브정원에서 바라본 스키장의 모습입니다. 하절기에는 녹색의 푸르른 잔디로 변한다고 합니다.
“obermutten”의 경우에서도 알수 있듯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면 평범하던 지역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obermutten”의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를 살펴보면서 필자가 페이스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생활의향기” 허브체럼센터의 경우를 살펴보았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서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