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3가지

 

소셜커머스 할인쿠폰 사용을 위해서 빗속을 거닐다

 
최근에 소셜커머스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셜커머스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3가지로 분석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비오는 주말 오후에 친구로부터 필자는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친구 : 그래도 돈주고 산건데,. 오늘 지나면 없어지니까 아깝잖아~
필자 : 그래 알았다, 어떻게 해야 하는건데?

친구 : 내가 핸드폰으로 쿠폰번호 전송해 줄께
필자 : 그래 전송해 주라~
이런 이야기 끝에 필자의 핸드폰으로 전송된 할인쿠폰 상품이 아래에 보이는 상품입니다.

 

 
소셜커머스에서 판매중인 할인쿠폰들은 사용할수 있는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간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위에 보시는 위메프 할인쿠폰도 4월30일, 오늘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입니다.

할인쿠폰 사용하기 위해서 나가는 김에 “와이프”와 영화도 한편 보려고 “분노의 질주” 영화도 예약을 했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은 인터넷으로 예약한 후에 극장에서 티켓을 출력한 모습입니다.

할인쿠폰은 분당 정자동에서 판매되는 수제 햄버거 전문점입니다.
수제햄버거 전문점 “미스터빅”에서 햄버거를 주문한 모습입니다.

 

 
수제햄버거 전문점에서 나온 햄버거 모습이네요^^ 수제햄버거라 맥더날드,롯데리아 햄버거보다 맛있습니다.

 

 
햄버거 먹으면서 함께 먹으려고 주문한 “후렌치후라이” 모습입니다.

햄버거로 배를 채운후에 영화감상을 위해서 영화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분당 서현에 있는 “씨너스” 극장의 모습입니다. 영화 끝난 시간이 늦어서 사람들이 많이는 없는 모습이네요^^

 

 

 

오늘 감상한 “분노의 질주” 영화 포스터 입니다.
영화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적극 추천할 정도로 시원 시원한 액션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소셜커머스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3가지

 

 

포스트의 제목을 읽고 들어오신 분들은 “소셜커머스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3가지” 라고 하더니,
자기가 쿠폰 사용한 얘기만 주구장장 하는건 뭐냐? 고 필자에게 항의하실 수도 있겠지만,

오늘의 주제를 설명드리기 위해서 예제로 저의 할인쿠폰 사용기를 먼저 소개해 드린 것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소셜커머스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포스트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소셜커머스 할인쿠폰이 주말에 비가와서 나가지 않으려던 필자를 소비를 할수 있도록 밖으로 나오게 했다는 사실입니다.

밖으로 나간 필자는 할인쿠폰을 사용하면서

오늘 필자가 소비한 것들은 소셜커머스 할인쿠폰이 만들어낸 소비활동이 되겠습니다.

 

시중에서 돈이 잘 돈다는 말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서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소비를 많이 하므로써, 영업하시는 분들은 수익을 많이 내게되고, 수익이 많이 난 분들이 다시 소비에 가담함으로써 경제가 좋은 방향으로 계속해서 선순환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가령, 미래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이 주머니를 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소비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영업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고, 이 분들도 주머니를 닫기 때문에 점점 악순환이 계속되는 구조가 되버리겠죠^^

소셜커머스 할인쿠폰은 50%의 할인률로 고객들을 유혹하지만, 구매 고객들이 할인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외출을 하게되고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소비가 이뤄진다는 점은 소셜커머스가 경제에 긍정적으로 미치는 효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가장 점유율이 큰 소셜커머스는 티켓몬스터 입니다.

 

위의 그림은 티켓몬스터에서 사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문 입니다.

현재 티켓몬스터를 위시해서 웬만한 소셜커머스 업체에서는 모두 인력들을 충원하기 위해서 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위메프에서도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서 모집하고 있네요^^
대형업체뿐만이 아니라 중소형 소셜커머스 업체에서도 인력채용을 위해서 모집공고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선두권을 바짝 뒤쫒고 있는 “지금샵”에서도 인력을 충원하는 모습입니다.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회구성원들의 소비활동인데, 일자리가 없이는 소비가 일어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자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요즘 흔히들 대학에서 스펙쌓기에 열중이고 취업자들이 대기업만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앞으로 발전하게될 소셜커머스 분야에서 함께 일해서 성공하는 것도 훌륭해 보입니다.

소셜커머스는 최근에 불만족 사례도 늘어나고 있지만, 경제 측면에서 보았을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점은 우리 경제를 위해서 소셜커머스도 톡톡히 제 몫을 다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두번째 효과와도 연장선에 있는 점인데, 성공의 길을 다양하게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회사의 비전을 보고 안정된 미래를 마다하고 도전했던 젊은이들에게 돌아가게된 과실과 찬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스펙쌓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훌륭하게 쌓은 스펙들이 정작 회사취업이나 회사생활에서 크게 빛을 보지 못한다는 점이죠^^

최근에 밝혀진 세계최대의 소셜커머스 그루폰의 가치는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28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루폰의 창업자는 30살 안팎의 젊은 사장입니다. 젊은 나이에 엄청난 부를 이루었고 세계 소셜커머스 업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보았지만, 현재는 티켓몬스터가 시장에서 가장 점유율이 큰 소셜커머스 업체지만, 만약 “지금샵”이나 새로운 소셜커머스 업체가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그 기업의 기업가치는 어마어마하게 커질 것입니다.

이런 회사에서 자신이 입지를 갖추고 성과가 인정된다면 큰 성공을 맛볼수 있을 것입니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사회에서 성공하는 모습이 좀더 다양화되고, 젊은 분들의 도전 정신이 더 필요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포스팅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