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상품들을 주게 됩니다~
이제는 단순히 공짜로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서 뭔가 특별한 것이 필요하죠~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면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확산될테니까요~
오늘 이야기는 KLM항공이 공항에서 사람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이야기인데요,
선착순으로 제공한 것이 아니고,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식사자리를 만들었네요~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근사한 식사가 마련되었습니다~
한가지 문제는 높이 4.5미터에 음식들이 차려져 있다는 것이죠~
이제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옆의 빈자리를 채워야 합니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식사초대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한자리씩 좌석이 채워질 때마다 식탁이 내려오게 되는데요,
공항에서 처음 본 사람과 식사하는 스릴이 짜릿하겠죠^^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면서 식사를 제공한 점이 인상적이네요~
KLM항공과 공항이라는 특성을 재미있게 연결한 점이 대단합니다~
일전에 소개한 대리석 바닥에 음식을 플레이팅한 사례와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