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인스타그램이 떠오르면서 소셜미디어 해시태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네이버에서 공개하는 관심사 SNS 인 폴라에서도 해시태그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요,
소셜미디어 해시태그를 활용하면 연관성 있는 이미지와 내용들을 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버스정류장에서 진행된 소셜미디어 해시태그 활용사례 2가지를 소개합니다~
두가지 사례의 공통점은 약속된 해시태그가 소셜미디어에 발행되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입니다~
먼저 영국의 제과 업체 “Walkers Crisps” 에서 선보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런던의 버스정류장에 대형디스플레이와 특별한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는 좁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는데요,
남자는 책도 읽고, 과자도 먹고, 잠도 자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게 됩니다~
트위터에 관련 내용을 트윗하게 되면 공짜로 과자를 얻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해시태그는 트위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기능으로 지금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해시태그를 활용해서 진행된 마케팅 사례는 많이 소개해드렸는데요,
자세히 보시려면 포스트뷰 우측 상단 검색창에 “해시태그” 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트위터 해시태그 활용사례를 소개해드리면 미국 이동통신 업체인 “스프린트” 에서 선보인 사례입니다~
타임스퀘어 광장의 전광판과 트위터 해시태그를 활용해서 사랑고백을 하는 로맥틱한 사례입니다~
두번째로 소개하는 소셜미디어 해시태그와 버스정류장을 연결한 사례는 초코렛 제조업체인 “Schaffen Berger” 에서 선보인 사례입니다~
앞서 소개한 사례처럼 버스정류장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점은 동일합니다~
특이한 것은 약속된 해시태그를 포함해서 소셜미디어에 셀카를 발행하면 버스정류장의 디스플레이 이미지가 표시된다는 점입니다~
소셜미디어 해시태그를 활용해서 모델이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점이 이색적입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죠~
버스정류장은 사람들이 일정 시간동안 머무르는 공간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국내에서도 버스정류장을 활용한 기발한 사례들이 시도 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피키캐스트와 리복의 바이럴 마케팅과 비교해보시면 재미있겠네요~
버스정류장을 활용한 피키캐스트 vs 지하철 정거장을 활용한 리복
버스정류장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사례들은 대체적으로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해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거나 소셜미디어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된 신선한 사례들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