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마케팅 사례들을 소개하다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와 연출이 항상 부럽기만 했는데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사례에 비견될 만한 바이럴 영상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매스미디어 광고보다
새로운 바이럴 마케팅에 광고비를 투자하기 때문이겠죠^^
오늘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은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정거장을 활용한 피키캐스트와 리복의 사례입니다~
먼저 소개하는 피키캐스트는 요새 광고비를 어마어마 하게 투자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높아진 트래픽 만큼 어떻게 매출을 늘려나가는지 궁금하네요~
피키캐스트 바이럴 영상은 버스정류장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후에 버스를 기다른 승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범 우주급 몰래카메라라는 제목이 흥미롭네요~ 해외 사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퀄리티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버스정류장은 기업들이 바이럴 영상을 연출하기 참 좋은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는 해외 기업들이 버스정류장을 활용해서 연출한 바이럴 영상들입니다~
펩시의 경우에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가상현실을 결합시킨 사례가 있고,
버스정류장에서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펩시의 기발한 아이디어
듀라셀 건전지는 특별한 장치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따뜻한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듀라셀 건전지의 기발한 바이럴마케팅 손을 잡으면 세상이 따뜻해져요
두번째로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은 리복에서 지하철 정거장을 활용한 사례입니다~
지하철 정거장은 버스정류장 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이면서 양쪽방향의 정거장입니다~
리복의 바이럴 영상에서는 양쪽 플래폼에 위치한 승객들이 대결한다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지하철 정거장에 리복에서 설치한 대형디스플레이와 장치가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대형 디스플레이에는 자신과 반대편 플래폼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승객의 대결 모습이 보여집니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대결이 시작되는데요, 펌프 버튼을 빨리 누르는 게임형식입니다~
과연, 황당한? 리복의 게임에서 승리하면 어떤 혜택이 주어질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게임형식을 활용해서 강제로? 탐험을 떠나게 만드는 노스페이스 사례와 비교해보시죠~
오늘은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정거장을 활용한 피키캐스트와 리복의 사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 높아진 수준으로 국내 기업들이 선보일 바이럴 영상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