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인을 패러디한 기발한 광고 모음, 오바마 대통령, 빌게이츠, 워렌버핏,.
기발한 광고의 소재를 찾기 위해 광고인들은 엄청난 노력들을 합니다.
세계 유명인을 활용하면 폭넓은 인지도를 이용해서 기본타는 맞추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을 등장시켜서 제품을 부각시킨 기발한 광고들을 모아보겠습니다.
먼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막강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등장시킨 광고들입니다.
폭스바겐 자동차는 오바마 대통령과 닮은 사람을 등장시켜서 순정부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닮은 듯 하지만, 어딘가는 부족한 모습속에서 순정부품이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네요~
폭스바겐은 정기적으로 순정부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지면광고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전 광고와 비교해보세요~
오바마 대통령을 패러디한 두번째 광고는 “TRS Air Conditioners” 에서 선보인 에어컨 광고입니다.
에어컨 성능이 얼마나 좋길래,. 껄끄러운 상대들이 포옹하게 만든 걸까요~
세계 유명인들을 등장시켜 재미있게 연출한 모습이 인상적인 광고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광고에 패러디가 되었다면,
이전 미국 대통령인 케네디 대통령도 광고 소재로 등장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은 저격수에 의해서 암살된 불운한 미국 대통령입니다.
만약, 안전한 방어장비를 갖추고 암살되지 않았다면,.
광고의 모습처럼 나이든 노인의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요~
“FORCE ONE” 과 “SBI” 기업의 기발한 광고 모습입니다.
케네디 대통령의 스토리를 연결시킨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랜만에 케네디 대통령의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움을 선사하네요~
세계 유명인을 활용한 광고들은 특히 언론이나 매거진 광고에서 많이 등장합니다.
브라질의 경제지인 “Hoje em Dia Newspaper” 에서는
빌게이츠, 워렌버핏, 도날드 트럼프 등의 세계 부호들의 헐벗은?
모습으로 보여주는 기발한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라면 먹는 빌게이츠, 안경을 테이프로 붙여서 착용한 워렌 버핏,
떠먹는 요쿠르트의 겉면을 먹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세계 거부들의 찌질한 모습속에서 경제지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점이 인상적입니다.
세계 유명인의 얼굴을 그대로 활용하는 광고들이 있는 반면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활용한 광고들도 있습니다.
브라질 “TOP Magazine” 매거진에서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빌게이츠, 도널드 트럼프의 특징을 동물과 매칭시킨 기발한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얼핏 보면 양, 낙타, 부엉이의 모습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주커버그, 빌게이츠, 도널드 트럼프의 얼굴이 보입니다.
세계 유명인들의 특징을 동물과 기막히게 매칭시켜서 깨알같은 즐거움을 주네요~
오늘은 세계 유명인을 패러디한 광고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단순히 그들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연출로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느낌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