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바이럴 영상, Happy Children’s day 프로모션
어른들은 누구나 꿈많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고, 대부분의 어른들은 어렸을적 기억들을 잊고 살죠~
페루 맥도날드에서 진행한 바이럴 영상을 소개합니다.
“Happy Children’s day” 프로모션으로 어른들에게 어린이와 같은 경험을 선사한 점이 재미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는 매장의 구조를 약간 변화시킴으로써 어른들에게 어린이와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주문받는 계산대의 높이를 어른키보다 높여서 어린이들이 주문할 때의 높이를 연출한 것이지요~
어른들에게 어렸을적 기억을 상기시키면서 “Happy Children’s day” 의미를 부각시킨 점이 인상적입니다.
오늘 소개한 맥도날드 바이럴 영상처럼 기존에 익숙해진 환경이나 시설을
약간만 변화시켜도 사람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맥도날드의 경우에는 계산대의 높이를 약간 높인 경우이고,
비슷한 사례로 코카콜라에서 선보인 “Friendship Machine” 이 있습니다.
기존의 코카콜라 자판기와 달리 상당히 높게 제작된 “Friendship Machine” 입니다.
우정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프로모션으로 친구와 함께 힘을 합치지 않으면 음료수를 마실 수 없습니다.
친구와 함께 우정을 확인하는 멋진 마케팅 시도입니다.
오늘은 특정 기념일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약간의 아이디어를 결합한 사례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기념일 의미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면서 해당 브랜드를 부각시킨 아이디어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