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스폰서인 비자카드의 기발한 광고, 파올로 로시, 지단
브라질월드컵의 개막이 다가오면서 공식스폰서인 기업들의 광고가 하나 둘 씩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브라질월드컵 스포서인 비자카드의 기발한 광고를 소개합니다.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역대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국가입니다.
물론 준우승에 머문 경우도 많이 있었지요, 브라질에게 준우승의 뼈아픈 상처를 남긴 인물들은 누구일까요?
비자카드의 광고에서는 이탈리아의 공격수 파올로 로시와 프랑스의 지단이 등장합니다.
비자카드 광고는 약간의 긴장감이 흐르다가 반전을 통해서 재미를 선사하게 됩니다.
브라질에 상처를 안긴 전설적인 월드컵 스타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시죠~
보너스로 브라질 월드컵의 스폰서인 이타우 은행에서 선보인 광고도 소개합니다.
얼마전에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환상의 조편성으로 원정 16강의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브라질과 같은 조에 편성되는 국가와 그렇지 않은 나라의 희비교차를 재미있게 연출한 광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