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뷰에 포스팅을 참으로 오랜만에 하는거 같네요^^
그동안 바쁘기도 하고 많은 생각들을 하느라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재들로 채워나가도록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해외 꽃집에서 진행한 마케팅을 통해서 마케팅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길을 걷다보면 많은 포스터와 홍보물을 만나게 되는데,
캐나다의 Anne Paterson’s 에서는 이색적인 포스터를 선보였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Anne Paterson’s 의 무료 꽃 포스터는 꽃 한송이 씩 가져갈 수 있도록 설치된 모습입니다.
꽃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것이 사람맘인데, 한송이씩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각각의 꽃 송이에는 푯말이 부착되어 있는데, 아름다운 말이나 할인쿠폰이 매달려 있습니다.
꽃 송이를 가져가서 누군가에게 주게 된다면 행복을 전달하게 되는 것이지요~
단순한 이벤트 내용의 전달이 아닌 누군가와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한것이 좋아 보입니다.
낭만적인 스토리와 연출이 돋보이는 코카콜라 사례와 함께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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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달된 좋은 경험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확산되고 효과를 만들어 낼 거 같습니다.
결국, 마케팅이란? 사람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