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을 활용한 기발한 광고 2가지, Call it Spring vs Qualcomm

버스정류장을 활용한 기발한 광고 2가지를 소개합니다. 버스정류장을 노래방으로 변신시킨 Call it Spring 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신호를 보내면 기상천외한 상황이 연출되는 Qualcomm 의 이야기 입니다.

 

 

 

버스정류장을 노래방으로 변신시킨 Call it Spring 의 기발한 광고

 

“Call it Spring” 은 캐나다의 유명 브랜드인 ALDO 그룹의 소속 브랜드입니다. 전세계에 1500개 이상의 소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버스정류장을 활용한 기발한 광고 첫번째는 “Call it Spring” 의 이야기입니다.

 

“Call it Spring” 이스라엘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이색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는데요, 버스정류장을 노래방으로 변신시킵니다.

 

 

 

 

버스정류장에 디스플레이와 헤드폰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치한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디스플레이에서는 “손뼉을 치세요” 등등의 재미있는 요청으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줍니다.

 

 

 

 

“Call it Spring” 슈즈 브랜드와 버스정류장의 노래방이 어떤 연관이 있을까 싶지만, 동영상을 감상하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와 군무를 통해서 신발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메세지를 보내면 원하는 것이 이루어 진다, Qualcomm의 기발한 광고

 

두번째로 소개하는 버스정류장을 활용한 기발한 광고는 “Qualcomm” 에서 진행한 재미있는 마케팅입니다.

한적한 버스정류장에는 재미있는 문구의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쁘세요?” 라는 메세지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연결이 가능한 URL이 적혀있는 것이죠~ 한 청년이 궁금증에 메세지를 보내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청년인 광고판에 적힌 URL로 메세지를 보내니까, 노란색 페라리가 버스정류장으로 도착해서 청년을 목적지까지 안내합니다.

청년의 사례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다양한 메세지와 참여를 통해서 재미있는 상황과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Qualcomm 은 스마트기기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설계하는 회사로써, 스마트폰을 통해서 원하는 것들을 이뤄준다는 컨셉으로 진행된 바이럴 동영상입니다. 버스정류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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