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송년회 모임이 많은 시즌입니다. 해외에서 진행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창의적인 광고 2가지를 소개합니다.
맥주병과 열쇠고리를 활용해서 음주운전이 가져오는 참담함을 전달하는 아이디어들이 돋보입니다.
음주운전을 위한 창의적인 광고 2가지
연말이라 각종 송년모임이 많은 시기입니다. 해외에서도 지금 시기에는 모임이 많은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참신한 캠페인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전에 음주운전과 관련된 공익광고 2가지를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함께 읽어보시면 좋은 포스트 :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공익광고 2가지.
관련포스트에서 소개해드린 내용은 공익 단체에서 진행한 캠페인이고, 오늘 소개해드리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창의적인 광고 2가지는 스위스의 보험회사인 “Zurich” 와 인도의 광고 대행사에서 진행한 광고들 입니다.
창의적인 광고 첫번째, 맥주병 뚜껑을 활용한 “Zurich” 의 마케팅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RoadCross” 캠페인 입니다. 스위스의 보험회사 “Zurich” 에서 진행한 마케팅으로,
맥주병 뚜껑을 따기 전에는 맥주병이 보이지만 맥주병을 따는 순간부터는 “음주운전을 하지말자” 라는 문구가 보이게 됩니다.
Don’t drink and drive
음주량이 늘어나면서 맥주병에 보여지는 경고 메세지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음주운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창의적인 광고 두번째, 음주운전의 참혹한 결과를 열쇠고리를 통해서 전달한 마케팅
음주운전을 예방해 주는 열쇠고리 입니다. 인도에서 진행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으로, 사고가 난 참혹한 모습의 자동차를 열쇠고리로 만든 모습입니다. 음주운전의 참혹한 결과를 보면서 음주운전을 시도하는 간 큰? 운전자는 없겠죠~
Don’t drink & drive key chains
흔히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는 참혹한 사고현장을 보여주면서 경각심을 일깨우는 광고들이 많은 편이데, 오늘 소개하는 사례들처럼 운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결합한 창의적인 광고가 효과적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