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회사들에서는 성능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극한 상황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소개하는 마케팅 사례 2가지는 스키장 슬로프를 활용한 점이 인상적인 사례들입니다~
스카장 슬로프는 자동차와는 웬지 어울리지 않는 급격한 경사와 미끄러운 환경입니다~
이러한 극한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저절로 자동차 성능이 부각되는 것이죠~
오늘 소개하는 자동차 브랜드는 아우디 쿼트로와 닛산의 SUV 모델입니다~
먼저 스키장 슬로프를 거슬러 올라가는 강한 성능과 제동력을 보여준 아우디 쿼트로입니다~
아우디 자동차가 스키장 슬로프를 거슬러 오르는 모습입니다~
단순하게 슬로프를 거슬러 오르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81세 고령의 스키 챔피언을 등장시켜 스토리 텔링을 시도한 점에서 아우디의 노련함이 묻어나네요~
일전에 스키점프대를 아슬하게 올라가는 연출을 통해서 대박을 터트린 아우디 쿼트로입니다~
이번에는 왕년의 챔피언이 아우디 자동차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온다는 컨셉이네요~
급격한 스키장 슬로프의 경사를 오르는 자동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스키점프 선수와 아우디 쿼트로 자동차를 교차하면서 연출한 점도 훌륭하네요~
두번째로 스키장 슬로프를 활용해서 연출한 자동차 브랜드는 닛산의 SUV 모델입니다~
익스트림 배달이라는 컨셉으로 스키장을 종횡무진 이동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닛산의 SUV 모델을 변행해서 선보인 자동차를 통해서 눈밭을 질주하는 모습입니다~
극한의 눈밭을 이동하는 모습을 통해서 SUV 모델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성능을 부각시키네요~
자동차 브랜드들이 스키장 슬로프를 활용해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 점이 인상적입니다~
아우디의 경우에는 왕년의 스키 챔피언, 닛산의 경우에는 익스트림 배달이라는 컨셉으로 스토리 텔링을 시도한 점도 눈여겨 볼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