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라 캔디의 기발한 바이럴 마케팅 사례, 콘서트 공연에서 기침을 한다면~

리콜라 캔디의 기발한 바이럴 마케팅 사례, 콘서트 공연에서 기침을 한다면~

답답한 목을 뻥~ 뚫어주는 제품이 리콜라 캔디입니다. 기침을 할 때도 효과적이죠~

이러한 리콜라 캔디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진행한 바이럴 마케팅 사례를 소개합니다.

리콜라 캔디가 가장 필요한 순간은 언제 일까요? 아무래도 기침을 하면 안되는 순간이 되겠죠,.

그럼, 기침을 하면 안되는 순간은 콘서트 현장이 될 것입니다.

콘서트 현장에 가면 핸드폰은 꺼 놓으라는 메세지는 많이 보게 되는데, 기침도 음악감상에 방해가 되는 요소죠~

이러한 콘서트 현장의 특징을 잘 활용해서 진행한 리콜라 캔디의 기발한 바이럴 마케팅 사례입니다.

콘서트 홀에 관객들이 자리를 잡고 음악 연주가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조용한 피아노 선율을 방해하는 기침들이 여기 저기서 터져나오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짜증나는 표정의 관객들이 점차 즐거운 표정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과연 무슨일이 일어난 걸까요?

콘서트 현장을 활용해서 제품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바이럴 마케팅 사례도 가끔 시도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일렉트로룩스 청소기의 소음 테스트 사례와 비교해서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콘서트 홀이나 영화관 처럼 제한적인 공간에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바이럴 마케팅은 정석처럼 보여집니다.

많은 기업들이 시도하고 있고, 평균타만 치더라도 유튜브를 통해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듯 싶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의 고수인 코카콜라가 극장을 활용한 사례와 함께 비교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