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차에서는 “Etios” 모델을 홍보하기 위해서 트위터 해쉬태그로 재미있는 트위터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140자의 단문메세지에서도 훌륭한 트위터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입니다.
트위터마케팅도 해쉬태그를 활용하면 특별해진다?
140자의 단문메세지로 빠른 정보확산력을 보여주는 트위터는 빠르긴 한데, 너무 짧다는 것이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걸림돌이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보기 좋게 넘어서서 트위터마케팅을 진행한 사례를 일전에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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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트위터마케팅 사례도 관련포스트와 같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도요타 자동차에서 진행한 트위터마케팅입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Etios” 모델을 홍보하기 위해 시내에 재미있는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TWEETS FOR SWEETS” 라는 이름의 장치는 구슬로 작동하는 기계로 구슬이 굴러가면서 다양한 액션들이 진행되는 재미있는 기계입니다. 처음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떤 기계인지 호기심에 살펴보게 됩니다.
“TWEETS FOR SWEETS” 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트위터에 #ETIOSSMILE 해쉬태그를 삽입해주면 됩니다.
#ETIOSSMILE 해쉬태그가 담긴 트윗이 발행되면 “TWEETS FOR SWEETS” 에서 트윗을 확인하고 구슬을 굴려보내게 됩니다.
구슬이 굴러가면서 재미있는 장치들이 동작하게 됩니다.
구슬이 다양한 장치들을 거치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한 후에는 트위터에 트윗을 발행한 사람에게 구슬이 전달되게 됩니다.
오늘은 트위터 해쉬태그를 활용한 기발한 트위터마케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140자의 단문메세지를 전송하는 트위터의 단순한 특성을 오프라인 기계 장치와 결합시킨 재미있는 마케팅 사례입니다.
페이스북이 오픈그래프를 활용해서 다양하게 오프라인과 결합한 사례들은 많았는데, 트위터를 활용해서 오프라인과 결합시킨 좋은 사례로 보여집니다.
트위터마케팅 “TWEETS FOR SWEETS”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