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에서 사온 예쁜소품 10가지. #dicadong .

 

남대문 시장앞 다이소에서 사온 예쁜 소품들

 

조명도 집에 글러다니는 부품으로 제작했겠다~ 이제 상품을 촬영하는 일만 남았네요..

 

상품촬영을 하려고 보니 DSLR카메라, 조명, 상품은 준비되었는데 뭔가 한군데가 빈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곧, 중요한 한가지가 빠졌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상품을 빛나게 해줄 소품들이 하나도 준비되어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남대문 시장 가는길에 시장 앞 다이소를 갔습니다.


다이소하면 왠만한 분들은 모두 아시듯이 1000원,2000원대의 물건을 주로 취급하는 상점이잖아요.
남대문 시장앞의 다이소는 일반마트안에 있는 다이소만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4층건물인데 전체가 저렴한 물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흡사 필자가 일본 동경에서 본 100엔 백화점 같은 규모의 물건들 입니다.
(일본여행중에 요기서 선물 사와서 비싼것처럼 선물했던 기억이 있네요..그래도 친구들 엄청 좋아하더만요..)

소품이라는게 인터넷에서 쇼핑하려고 하거나 판매점에서 사려고 하면 은근히 비싸고 맘에 드는 것을 찾기도 힘든 특성이 있는 품목이라 그런분들은 남대문 시장앞에 다이소를 추천드립니다.

이제 다이소에서 사온 물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품의 용도가 악세사리를 촬영하기 위한 용도이므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철제바구니 같은 경우는 와이프가 조그만 쿠션을 만들어서 그위에 악세사리를 올려놓고 촬영하기 위해 구매한 것이고,
철제 물뿌리게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것은 아니고 남대문 시장으로 건너가기 위해서 통과하는 지하상가를 가다가 꽂혀서 산 거에요.. 개인적으로 철제 물뿌리개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빈티지한 느낌이 좋지 않나요??


화이트 톤의 도자기들이 사진촬영에서 화사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화이트 도자기 소품들도 조금 구매했어요..


연필하고 바구니 ,노트가 어딘지 투박해 보이지만 친근해 보이네요..


이제 사가지고온 소품들을 이용해서 촬영한 악세사리 상품사진을 보여드릴께요..

출처 : 악세사리 쇼핑몰 [쎄리] http://www.sely.co.kr


출처 : 악세사리 쇼핑몰 [쎄리] http://www.sely.co.kr

3 thoughts on “남대문에서 사온 예쁜소품 10가지. #dicadong .”

  1. 우와 다이소는 저도 자주이용하고있지만은요
    지금 저 사진에 담긴소품들도 1천~2천원 인가요?
    그많은물건중에 저리 이쁜 소품을 골라낸 님 안목이
    높은거아닐까요^^ 정말 이쁘네요

    1. 남대문 다이소는 마트안에 있는 다이소랑 차원이 다르더라구요..1층부터 4층까지 저렴한 물건들로 가득차 있어서 예쁘고 유용한 물건들이 많아요~~ 물론 제가 안목은 조금있죠~~ㅋㅋ 농담~~ 칭찬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