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와 노다메 칸타빌레 주제곡
한일의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 드라마인데 두 드라마 모두 참 재미있게 감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드라마가 시작할 때와 끝날때 흘러나오던 주제곡을 올려드립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제음악은 베토벤 교향곡 5번 4악장을 사용하였고,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7번 1악장을 사용하였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주제음악 : 베토벤 교향곡 5번 4악장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제곡으로 사용된 베토벤 교향곡 5번 4악장은 개인적으로 베토벤 교향곡 악장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악장입니다. 보통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은 1악장의 빠~바바밤 이라는 운명의 노크소리라고 알려진 부분이 유명하지만 4악장의 경쾌하고 밝게 울려퍼지는 소리는 힘든일이 있을때 듣고 있으면 어느새 기운이 새록새록 샘솟는것을 느끼곤 합니다. 오늘 준비한 음반은 토스카니니 음반을준비했습니다.
(←토스카니니)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제곡으로 사용된 베토벤 교향곡 7번 1악장은 5번 교향곡보다는 무게감이 덜한감이 있지만 좀더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소 엉뚱한 노다메가 사고치면서 드라마가 끝날때면 아주 경쾌하게 나오던 주제음악입니다.오늘 준비한 음반은 푸르트 뱅글러의 음반을 준비했습니다.
(←푸르트 뱅글러)
두음반 모두 지휘자가 사망한지 30년이 지난 음반이기 때문에 저작인접권이 만료된 음반입니다.
파일은 알집으로 압축된 파일입니다. 알집으로 압축해제 하신후에 감상하세요…
토스카니니 :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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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트 뱅글러 : 베토벤 교향곡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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