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무거운 주제를 전하는 공익캠페인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기 쉽지 않은데요,
자신과 밀접하게 연결되지 않으면 쉽게 외면하기 때문이겠죠,.
오늘 소개하는 이야기는 배고픈 노숙자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높여준 사례입니다~
미식가들에게 기상천외한 음식재료로 만들어진 요리를 선사하게 되는데요,.
고급진 레스토랑에 미식가들이 기대에찬 표정으로 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시후에 멋지게 플레이팅된 요리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네요~
음식을 시식하기에 앞서 오늘 요리에 사용된 재료들이 보여지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의 청소년 보호기관인 Shanti House 에서 선보인 사례로,
노숙자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음식재료를 얻는 현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음식재료로 만들어진 요리를 보면서 미식가들의 표정이 변하게 됩니다~
자신과 다른 세상의 이야기처럼 들리던 현실이 피부에 와닿기 때문이겠죠~
공익캠페인을 통해서 미디어와 사람들의 관심을 높여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요리를 주제로 마케팅이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마케팅에서도 요리를 기발하게 플레이팅한 사례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