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유명한 스파이크 존즈 감독인데요,
이분이 광고를 연출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가 흔하게 보아왔던 광고의 모습은 아닐거 같죠^^
오늘은 스파이크 존스 감독이 연출한 겐조 향수를 소개할께요~
여러분이 보통 향수 광고를 생각하면 어떤 모습인가요?
아마도 예쁜 여자가 야시시한 모습으로 브랜드를 속삭이는 모습일텐데요,.
오늘 소개하는 겐조 향수의 광고는 전혀 다른 모습의 영상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자의 심리가 표현된 것이죠~
지루하고, 답답한 파티에서 색다르게 변신?하는 여자의 모습이네요~
헐리우드 신인 여배우 마가렛 퀄리의 춤사위가 인상적입니다~
겐조 향수의 영상은 향수광고의 새로운 연출법으로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꿈같은 파티가 지겨운 일상이라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어쩌면 몸에서 나오는 채취를 감추는 것이 향수의 역할이듯이,
때로는 현실에서 날아오르고 싶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욕망을,.
좀더 현실적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