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기업들의 다양한 마케팅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마케팅 고수인 코카콜라에서 선보인 올림픽 마케팅 사례를 소개합니다~
코카콜라는 2016 리우올림픽 공식 파트너이기도 한데요, 재미있는 모기패치를 선보였네요~
브라질의 요즘 최고의 골칫거리는 모기가 전파하는 지카바이러스 입니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도 지카바이러스를 이유로 불참을 선언하기도 하니 엄청난 문제죠,.
해결방법은 모기를 퇴치하거나 모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이 최선인데요~
코카콜라에서는 콜라병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모기패치를 부착했네요~
더운날씨의 브라질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니 만큼 코카콜라도 많이 마실거 같은데요,
콜라병에 부착된 세계각국의 국기 스티커를 몸에 부착하면 모기에 물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시 마케팅의 고수답게 리우올림픽의 문제를 재빠르게 응용한 아이디어입니다~
시원하게 코카콜라를 마셔서 좋고, 자신의 나라도 표시하고 모기도 퇴치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네요~
항상 우리의 크리에이티브 지수를 한단계 높여주는 코카콜라 마케팅이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사람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남겨주는 360도 카메라도 함께 보시죠~
정사각형의 단순한 냅킨통을 이용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출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