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몸에서 한시도 떨어뜨리지 않고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요,
이동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도가 음악듣기가 아닐까 싶네요~
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어폰을 귀에 꼽고 음악을 듣는 모습을 흔하게 보게 됩니다~
하지만, 횡단보도나 도로에서 이어폰을 끼고 있으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태국의 보험사인 LMG Insurance 에서는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는 뮤직어플을 선보였네요~
GPS 기능과 지도를 연결해서 횡단보도 근처에서는 음악 소리를 자동으로 낮추는 것이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서는 자동으로 볼륨이 낮아지기 때문에 안전하겠네요~
사람들의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연구해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려는 아이디어가 대단합니다~
요즘 태국에서 교통사고를 줄이려는 스마트한 시도들이 많이 선보이는거 같습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사고현장으로 자동으로 호출하는 건강증진재단의 스마트 헬멧도 함께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