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이 브라질에서 시작된 지카바이러스로 인해서 고민중인데요,.
올해 8월부터 리우에서 올림픽까지 열리니 참으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기로 인해서 전파된다고 알려지면서 각국이 모기와의 전쟁인데요,.
아직 추운 우리나라는 체감적으로 불안감이 적지만,. 더욱 열대 나라들은 벌써 난리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야기는 태국에서 진행된 기발한 공익캠페인 사례입니다~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 특징을 이용해서 모기를 잡으려는 시도인데요~
태국이나 동남아 국가들을 여행하면 정말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더라구요,
그만큼 편리하기도 하고, 유용하기 때문일텐데요~ 가장 큰 장점은 골목골목 다닐 수 있다는 점이죠~
태국에서 진행된 공익캠페인 에서는 오토바이 배기장치의 열을 이용한 모기약입니다~
오토바이 배기장치 끝부분에 모기약을 뿌린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오토바이가 달릴때 배기가스와 함께 모기약이 뿌려지게 됩니다~
오토바이 후방 3미터까지 효과가 있다고 하니 골목길의 모기가 많이 줄어들겠죠~
해마다 요상한 바이러스 들이 출몰해서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데요,.
기발한 크리에이티브를 동원해서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