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자동차 브랜드에서 선보인 생존키트, 랜드로버 vs 지프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시즌입니다~
이럴때는 거리에서 보이는 SUV 자동차에게 시선이 쏠리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SUV 자동차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랜드로버와 지프에서 선보인 생존키트들을 소개합니다~
SUV 자동차는 아웃도어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도록 강한 내구성과 드라이빙 능력을 가지고 있죠~
그런데 자동차에 걸맞게 운전자도 자연에서의 극한 상황에 마주했을때, 생존할수 있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마케팅은 이러한 운전자들의 생존능력을 길러주는 생존키트들 입니다.
자~ 그럼 먼저 랜드로버에서 선보인 모자를 물병으로 활용하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자연에서 식수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흙탕물을 정수해서 마실 물로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에요~
랜드로버에서 선보인 모자 물병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모자와 같은 모양이지만, 윗부분에 뚜껑이 있어서 정수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랜드로버의 모자 물병은 SUV 자동차의 특징인 자연에서의 운행을 더욱 부각시켜주네요~
랜드로버에서는 일전에도 생존메뉴얼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자연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자인데, 재미있는 점은 책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자연에서의 극한 상황속에서 살아남는 방법과 식사?를 제공한 점이 이색적입니다~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깊은 자연속까지 운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역설적으로 보여주네요~
지금까지 랜드로버 자동차의 생존키트를 살펴보았다면,
랜드로버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SUV 브랜드인 지프 자동차의 생존악세사리도 소개합니다~
패션악세사리들이 생존에 필요한 장비들로 변신하게 됩니다.
양말, 허리띠, 커프스 링크 등이 강력한 생존키트로 변신하는 모습이네요~
극한 상황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장비로 변신하게 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지프자동차 모양의 등반용 카라비너도 지프자동차의 특징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SUV 자동차 브랜드들의 이러한 생존키트는 일반 자동차와는 다른 아웃도어 주행능력과 특징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차감이나 연비등의 일반 승용차의 비교보다는 SUV 자동차의 장점인 자연에서의 체험을 부각시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