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마케팅 사례,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어하는 소셜미디어 가드

코카콜라 마케팅 사례,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어하는 소셜미디어 가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사용되면서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에도 모바일 기기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이런 스마트폰 중독을 방지하는 코카콜라 “소셜미디어 가드” 를 소개합니다.

코카콜라에서 선보인 소셜미디어 가드의 모습입니다. 이상하게 생겼어도 효과? 만큼은 확실한 아이템입니다.

가족들이 식탁에 앉은 시간에도,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에도, 심지어는 데이트 중에도 스마트폰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함께 있으면서도 카톡으로 대화하는 웃지 못할 일들도 있더군요~

이러한 스마트폰 중독 증상이 보여지면 코카콜라의 “소셜미디어 가드” 를 착용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과 코카콜라가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하고 생각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코카콜라의 경쟁자는 펩시가 아니고 사람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줄이게 만드는 소셜미디어인 것이죠~

나이키의 경우에도 리복이나 아디다스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고, 운동시간을 줄여주는 스마트폰이나 게임기가 경쟁자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소셜미디어에 중독되는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고, 해외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인거 같습니다.

일전에 포스팅을 통해서 스마트폰 사용을 억제하는 술집 Bar 의 사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코카콜라 마케팅 사례로 소셜미디어 가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잠재적인 경쟁자를 견제하는 코카콜라의 전략을 알 수 있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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