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마케팅 사례, 영화홍보를 위해 공포를 선사한 “DEVIL’S DUE”

바이럴 마케팅 사례, 영화홍보를 위해 공포를 선사한 “DEVIL’S DUE”

시내를 걷다가 유모차에서 아기가 울고 있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이러한 물음을 영화홍보에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사례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2014년 개봉예정인 “DEVIL’S DUE” 에서 선보인 바이럴마케팅 사례입니다.

20세기폭스 사에서 제작한 공포영화 입니다. 이러한 영화의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서,

거리에 특수제작된 유모차와 아기 로봇으로 시민들에게 깜짝 놀랄 공포를 선사했습니다.

정교하게 제작된 “Devil Baby” 인형이 이색적입니다.

유모차가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사람들의 행동에 반응하게 만드는 로봇기술이 핵심이네요~

후반부에는 이물질 배출이나 손가락 행동까지 디테일한 연출도 돋보입니다.

 

 

영화홍보를 위해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례가 많은데, 주로 자극적인 설정이 많은거 같습니다.

영화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사람들에게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영화 “데드 맨 다운” 의 바이럴 마케팅 사례와 비교해보시면 재미있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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