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목마를 패러디한 광고 2가지, 예거마이스터, 아식스

트로이목마를 패러디한 광고 2가지, 예거마이스터, 아식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오디세이에 나오는 트로이목마를 잘 아시죠^^

그리스가 트로이를 함락시키기 위해서 10년 동안 공성전을 벌였지만,

난공불락의 요새인 트로이는 함락되지 않았습니다.

이때 트로이목마를 만들어 30명의 정예군을 트로이 성안으로 들여보내죠~

결국은 지루한 전쟁은 끝이 나고 트로이는 영원히 역사에서 사라졌습니다.

오늘은 이 서사시에 등장하는 트로이목마를 패러디한 2편의 광고를 소개합니다.

먼저 트로이목마 스토리를 최근 클럽에서 예거밤으로 인기있는 예거마이스터 술이 광고로 패러디 했습니다.

박물관의 모든 직원들이 퇴근한 야심한 시간에 전시물 처럼 보이는 사슴이 등장합니다.

예거마이스터의 마스터이죠~ 과연 박물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트로이목마 소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출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두번째 트로이목마를 소재로 진행된 광고는 아식스에서 진행한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공원 중앙에 거대한 트로이목마가 세워져 있습니다.

거대한 트로이목마가 실제 트로이 전쟁에 사용된거 처럼 멋진 모습이네요~

아식스는 스포츠 관련브랜드 답게 트로이목마 곳곳에 운동 미션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혈기넘치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확인하시지요~

오늘은 고전속에 등장하는 트로이목마 라는 소재를 재해석해서 마케팅에 활용한 2가지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새로운 것들을 추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옛것을 현대에 맞게 새롭게 연출하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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