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당황스런 상황중에 하나는 떨어뜨려서 스마트폰 액정 깨졌을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바탕화면을 제공하면서 마케팅에 활용한 Nike 와 BAND-AID 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UFC 앤더슨 실바를 활용한 Nike의 페이스북 활용법
Nike의 스마트폰 액정 깨졌을때의 대처법은 UFC의 파이터인 앤더슨 실바를 모델로한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앤더슨 실바의 주먹이나 킥이 스마트폰 액정을 부숴버린 것처럼 연출하는 것이죠~
최근에 앤더슨 실바가 타이틀 방어전에서 와이드먼에게 KO패 하면서 약간 빛을 바랜것도 있지만, 페이스북 페이지의 이미지를 활용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연결시킨 아이디어는 훌륭해 보입니다.
첫번째 이미지 처럼 스마트폰 액정 깨졌을때에는 두번째 이미지처럼 앤더슨 실바의 이미지를 통해서 킥으로 액정이 깨진것처럼 연출이 가능합니다. Nike 에서는 앤더슨 실바의 이미지를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서 배포하는 것이 아니고 캠페인 전용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로 접속한 후에 “저장하기” 바탕화면으로 설정하기를 통해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앤더슨 실바가 타이틀 방어를 했다면 좋았을 텐데, 모델로 활용한 Nike의 고민이 깊어질 듯 합니다.
캐릭터가 스마트폰 액정을 부쉈다? BAND-AID의 아이디어
BAND-AID는 잘 알려진 일회용 밴드입니다. 간단한 피부 외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일회용 밴드의 특성에 알맞게 스마트폰 액정 깨졌을때 응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들을 제공하는 아이디어 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스마트폰 액정이 깨졌을때 BAND-AID의 캐릭터가 사고?로 액정이 깨진듯한 모습으로 연출해 줍니다.
액정이 깨졌을때의 속상함과 미관상 보기 안좋은 모습을 재미있는 이미지를 통해서 위로해주는 아이디어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