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동영상 TOP10, 스크래블, Crash Cooler, IBM, Orange, 춥파춥스, 도레미송, 맥도날드, Cesar, Cadbury, Urban Ears

이번주에 선보인 바이럴 동영상들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들 10가지를 소개합니다. 바이럴 동영상 시리즈는 주간 단위로 작성되기 때문에 포스트 하단에 삽입된 지난주 링크를 클릭하시면 연결해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스크래블, Crash Cooler, IBM, Orange, 춥파춥스, 도레미송, 맥도날드, Cesar, Cadbury, Urban Ears

 

 

 

 

영어단어를 맞추면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스크래블 보드게임

 

스크래블 보드게임은 무작위로 선택한 알파벳을 이용해서 영어단어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1948년에 발매된 보드게임으로 전세계에서 1억개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보드게임입니다.

일전에 스크래블에서 진행한 영어단어를 활용하는 트위터 마케팅 사례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바이럴 동영상 TOP10 첫번째 사례는 스크래블에서 선보인 스크래블 와이파이 존입니다.

스크래블에서는 영어단어 게임을 맞추는 성격에 걸맞는 재미있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스크래블 와이파이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영어단어를 맞춰야 하고 영어단어의 난이도에 따라서 무료 와이파이 용량이 결정되는 게임형식의 서비스입니다.

 

 

 

 

 

최근에 와이파이 서비스를 활용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바일 디바이스가 보편화 되면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활용하려는 사용자들의 니즈와 결합하면서 좋은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서 맥주병과 자동차 브레이크를 연결시킨 기발한 아이디어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서 다양한 캠페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축제에서 맥주 마시는 운전자들을 위해서 진행된 사례 (리우 카니발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Antarctica Beer” 의 기발한 아이디어),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는 사례 (운전중에 스마트폰 사용은 위험해요! 기발한 광고 5가지) 등등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사례는 브라질에서 진행된 “Crash Cooler” 캠페인으로 맥주를 마시고 운전하는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서 맥주병과 자동차 브레이크 효과음을 연결한 사례입니다.

 

 

 

 

 

 

사람을 위해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자! IBM의 새로운 프로젝트

 

스마트한 도시는 어떤 것일까요? 멋지고 화려함이 아닌 사람을 향해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IBM이 파리에서 진행한 특별한 옥외광고입니다. IBM의 옥외광고판은 홍보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벤치가 되기도 하고, 자전거나 무거운 짐을 옮기는데 활용될 수도 있고, 갑작스런 비를 피하는 용도로도 활용됩니다.

브랜드가 사람을 향해 열려있고, 배려한다는 느낌이 들때 충성도는 높아지지 않을까요,.

 

 

 

 

 

 

 

4G의 빠른 스피드를 강조한 “Orange” 이동통신의 바이럴 동영상

 

프랑스 이동통신 기업인 “Orange” 에서 선보인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4G의 빠른 스피드를 강조하기 위해서 2개의 speed walkway 를 다른 속도로 설정해서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춥파춥스 달인이 만들어내는 거리 예술?

 

싱가포르 거리에서 펼쳐지는 춥파춥스 예술입니다. 입속에서 춥파춥스로 조각을 하는 달인이 소개됩니다~

바이럴 동영상을 보면서도 믿어지지 않는 퀄리티의 조각?이 보여집니다.

 

 

 

 

 

 

도레미송으로 연출된 보험회사의 재미있는 바이럴 동영상

 

네덜란드 보험회사에서 선보인 바이럴 동영상입니다. 푸른 초원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부르는 도레미송, 여기까지만 보면 아름다운 결말의 동영상이겠지만, 마지막에 기발한 반전이 준비되어 있는 바이럴 광고입니다.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맥도날드에서 선보인 재미있는 광고영상입니다. 한 남자가 자연속에서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를 먹고 있습니다. 주위에는 군침을 흘리는 다양한 동물들이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과연 후렌치 후라이를 먹는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노인과 강아지의 스토리를 통해서 브랜드를 부각시킨 “Cesar”

 

애견사료 전문브랜드인 “Cesar” 에서 선보인 광고 영상입니다. 할머니를 먼저 떠나 보낸 할아버지와 강아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반려견의 의미와 브랜드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잔잔한 연출과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광고입니다.

 

 

 

 

 

 

사랑의 메세지를 초코렛에 남기세요 “Cadbury” 바이럴 동영상

 

초코렛은 달콤하게 즐기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초코렛 브랜드인 “Cadbury” 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초코렛에 메세지를 새겨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획일화된 포장에서 자신만의 메세지를 초코렛에 새길 수 있다는 점은 제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습니다.

 

 

 

 

 

 

나만의 사운드를 연출하는 “Urban Ears” 의 스크래치 포스터

 

“Urban Ears” 는 스웨덴의 패션헤드폰 브랜드입니다. “Urban Ears”에서는 스크래치 포스터라는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였습니다. 스크래치 포스터는 DJ 들이 LP 판을 이용해서 디제잉을 하듯이 포스터에 다양한 모양의 홈들을 통해서 자신만의 사운드를 연출 할 수 있는 포스터 입니다.

 

 

 

 

 

손톱을 이용해서 LP 판 모양의 다양한 부분들에 마찰을 가하게 되면 여러가지 사운드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홍보일색인 옥외광고 보다는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한 이러한 시도들이 사람들에게 어필하는거 같습니다. 재미있는 포스터들이 있어서 첨부합니다.

 

 

HBO 채널에서 선보인 “Vikings” 시리즈를 알리는 포스터

 

 

 

 

캐나다의 베이컨 샌드위치 전문점 “Rashers” 에서 선보인 베이컨을 이용한 기발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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