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호하기 위해서 진행된 기발한 공익광고 3가지를 소개합니다. 코로나 맥주의 “천안문 광장”, 환경보호단체인 “SURFRIDER FOUNDATION” , 브라질 환경단체 “ondazul” 재단
바다에는 버려지는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인해서 해양생태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보다 강렬하게 전달하는 광고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다를 보호하자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기발한 광고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천안문 광장은 우리의 해변에서 매일 발생합니다~
코로나 맥주에서 선보인 지면광고 입니다. 플라스틱 통들을 탱크처럼 묘사한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탱크들 앞을 가로막은 새끼 거북이 한마리의 모습을 통해서 천안문 사태를 패러디한 점이 인상적인 광고입니다.
천안문 사태에서 탱크를 가로막았던 청년이 죽음을 맞이했다는 점에서, 새끼 거북이도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인해서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들의 바다 침공이 시작된다
환경보호 단체인 “SURFRIDER FOUNDATION” 에서 선보인 기발한 공익광고 모습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수많은 플라시틱, 비닐,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들이 바다를 향해서 돌진하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육해공 전투를 연상시키는 쓰레기들의 공격모습에서 바다를 보호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플라스틱을 바다에 계속해서 버린다면 이런일이?
브라질의 환경단체인 “ondazul” 재단에서 선보인 광고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바다에 쓰레기를 버린다면, 이런 것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프린트 광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