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바이럴광고 동영상 베스트5를 소개합니다. 페브릭을 이용해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낸 레바논의 “Wardé”, Harlem Shake 를 패러디한 폭스바겐 자동차의 바이럴광고,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서 인도 델리 경찰이 진행한 “Bad News Bag”, 헌혈을 촉구하기 위해서 신문광고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브라질 공익캠페인 “Hemorio”, 캬라멜이 이빨을 상하게 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치솔질 게임을 통해서 순화시킨 “Hi-Chew”
페브릭을 이용해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낸 “Wardé”
레바논의 대표적인 패브릭 브랜드인 “Wardé” 에서 선보인 멋진 동영상을 첫번째로 소개합니다. 패브릭 원단을 이용해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한편의 멋진 라이언킹 같은 애니메이션을 한편 본거 같은 느낌입니다. 뛰어난 연출과 표현이 눈에 띄는 광고입니다.
“Harlem Shake” 를 패러디한 폭스바겐 자동차의 바이럴광고
Harlem Shake 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많은 패러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자동차가 두바이에서 진행한 바이럴광고 입니다. Harlem Shake 음악과 패러디 동작을 선보이면서 오디오 시스템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서 인도 델리 경찰이 진행한 “Bad News Bag”
인도 델리 경찰이 진행한 재미있는 공익캠페인을 소개합니다. 1년중에 음주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새해 첫날 이브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그날 팔리는 술을 포장하는 박스를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인쇄된 “Bad News Bag”에 담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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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인쇄된 기사를 보면서 운전을 생각하는 간 큰 운전자는 없겠죠~ 음주운전과 관련된 기사를 소개합니다.
헌혈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신문 광고에 아이디어를 결합한 브라질 캠페인 “Hemorio”
공익캐페인을 통해서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사람들을 헌혈에 참여시키는 것은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 오늘 바이럴광고 동영상은 신문 광고에 간단한 아이디어를 결합해서 진행한 이야기입니다.
신문에 헌혈할 때처럼 팔을 인쇄한 후에 바늘구멍 처럼 못으로 구멍을 내게 됩니다.
못하나를 활용한 간단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헌혈하는 사람은 4배가 증가했고 혈액은 3배가 증가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앞서서 포스트뷰에서 소개한 공익 캠페인 아이디어와 비교해서 읽어보시면 재미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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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솔질을 게임으로 연결시켜서 양치질을 즐겁게 만든 Hi-Chew 바이럴광고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바이럴광고 영상은 일본의 캬라멜 브랜드 “Hi-Chew” 에서 진행한 마케팅 입니다. 캬라멜이 이빨을 상하게 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칫솔질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Hi-Chew” 캬라멜을 마음껏 먹게 합니다. 그런 후에는 특수하게 제작된 칫솔과 화면을 통해서 양치질이 즐겁게 느껴질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제품이 가지고 있는 약점을 놀이 형식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인 바이럴광고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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