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전동공구 회사인 “Stihl” 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시즌 광고를 소개합니다. 눈이나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활용하지 않고도 제품을 부각시키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Stihl” 낙엽청소기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전동공구 회사인 Stihl 에서는 낙엽청소기를 부각시키면서 크리스마스 시즌도 축하하는 지면 광도를 진행했습니다.
광고의 연출은 울긋불긋한 단풍잎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보통 크리스마스 시즌의 광고들의 경우에는 축하메세지와 크리스마스 이미지에 가려서 제품이 부각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Stihl” 에서 진행한 지면 광고의 경우에는 낙엽청소기의 성능을 강조하면서도 크리스마스 축하메세지도 재치있게 표현한 모습입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연출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전에도 깨알같은 “Stihl” 전동공구의 광고를 운영중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Stihl” 전기톱을 홍보하는 광고로써, 88데시빌의 작은소음으로 전기톱이 작동된다는 점을 부각시킨 기발한 연출이 돋보이는 지면 광고입니다.
새들이 나무가지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습니다.
얼핏보면 한가롭고 평화로운 광경같지만 좌측에서는 스틸 전기톱으로 나무가지가 잘라지는 순간입니다.
전동공구의 딱딱한 느낌을 재미있는 크리에이티브를 통해서 친근한 이미지로 전환하는 “Stihl”의 광고가 계속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