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모임 후기, 블로거 모임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날 가졌던 블로그 모임,블로거 모임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사실 [블로그뷰] 오픈하고 처음가진 모임이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위에 올린 사진 하나가 꼴랑 다입니다.
위의 사진도 강남역에 사람이 하도 많아서 트윗하려고 찍어둔 사진인데, 모임사진 한장은 올려야 할거 같아서 올립니다.
포스트뷰 블로그 : 샤프심 http://www.postview.co.kr
해피컨텐츠 블로그 : 하얀잉크님 http://whiteink.tistory.com
씨제스의 세상통 : 씨제스님 http://www.ssijes.com
벤쳐창업협회 근무중이신 님. (실명이라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호주에서 2주전에 소셜커머스 창업을 위해서 귀국하신 님.
국내 최고위치를 다투는 검색포털에 근무하시는 님.
대학생으로 블로그에 관심이 있어서 참석하신 님.
맨하탄어학원 원장님 (영어 동영상 강의촬영 때문에 얼굴도장만 찍으심)
모임 참석인원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블로거 뿐만 아니라 참 다양한 분야에 계신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인터넷으로 생방송 된다는것을 모르고 많은 얘기들을 하시다가 나중에 깜짝들 놀라시더라구요^^
앞으로 모임 생방송 부분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고민해 보아야 겠습니다.
생방송은 안하고 녹화후에 모임페이지에 올려야 할지, 일부부만 편집해서 올려야 할지, 모두 오픈해서 생방송 해야할지 다양한 의견수렴후에 결정해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또 한가지 고민은 블로거모임의 개방성은 어디까지 해야 하나 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도 벤쳐창업협회 근무하시는 님께서 창업절차나 창업자금에 관련되 좋은 정보와 브리핑 해주셨고,
검색포털에 근무하시는 님께서 블로거들이 외부에서는 알수 없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들려주셨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들이 모이니 정보의 다양성도 높아지고 모임이 계속되면서 진정한 인맥네트워크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한가지 운영상의 문제로는 블로거들만의 모임일때는 주제를 블로거에 국한시키면 큰 문제없이 모임이 진행되겠지만,
다양한 모임 참석자들의 성향을 고려해서 어떻게 모임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숙제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도 벤쳐창업협회 근무하시는 님께서 연기학원과 강의학원 등을 다니면서 연마하신 강의스킬을 강의해 주신다고 하니 이런분들의 강의를 짧게 나마 접하는 것으로도 의미있는 모임주제일거 같습니다.
처음 모임진행하면서 참석인원과 주제, 진행등에서 나름대로 고민이 많았던 것이 사실인데, 참석해주신 분들이 많은 부분 협조해 주셔서 좋은 만남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음 모임은 4월 9일 토요일 7시 강남역에서 다시 갖게 됩니다.
많은 블로거분들의 참석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전 언제가 되야 오프 모임에 한번 나가볼려는지 ㅎㅎ
부럽습니다~
참석자 면면을 보니, 상당한 고급정보들이 오갔을 거 같습니다.
저도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꼭 참석해보고 싶어지네요.^^
정말 좋은시간 보내셨겠군요…
다양한 분야에서 오시는분들이 많군요..
저도 참석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위한 취지가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보강 안잡으려고 노력해보고,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
좋은 사람들과 뜻있는 시간 보내신 것 같네요~!
참석하신분들이 빵빵한데요~ 표현이 좀 거시기 하죠^^
인터넷 중계는 안하셨던거 아니였어요?
안보이던데~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주에도 참여하겠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셨겠네요~~^^
일주일 동안 키보드를 놓고 블로그를 쉬었는데 돌아오니 반가웠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훈남인 샤프심 님 뵙게 되어서 반가웠구요. 앞으로 페이스북이나 XE에 대해서 많이 여쭤보겠습니다. ^^ 다음 모임에는 네이버나 구글, 아이폰 등에 대한 논의도 좋지만 좀 더 우리들의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어요 ㅎ
와우~ 많이 오셨네요~
사실 지난번 모임때 가려고 했는데 회사회의(비상대책회의)가
늦게 끝나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
이번주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샤프심님 얼굴 뵈러 가야 하는데 말이죠~ ^^
그랬군요^^ 아쉽네요~ Kay님 만나뵈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