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데오드란트 “stress protect” 를 홍보하기 위해서 독일과 영국에서 선보인 바이럴마케팅 2가지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식은땀을 흘리게 되죠! 공항과 레스토랑에서 데이트 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런 사건?들을 통해 니베아 데오드란트 제품을 부각시킨 바이럴마케팅 입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바이럴마케팅 첫번째, 공항에서 내가 지명수배 된다면?
먼저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니베아 데오드란트의 바이럴마케팅은 공항에서 연출된 몰래카메라 형식의 마케팅 입니다.
내가 만약 공항에서 지명수배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신문에 내 사진이 실리고 뉴스에서는 나를 수배하고 있다면,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흐를 것입니다. 니베아에서는 독일 공항에서 승객들에게 긴박한 상황을 연출해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공항에 승객이 들어오면 몰래 사진을 촬영합니다. 그런후에 신문 1면에 승객의 사진을 헤드라인으로 올리게 되죠~
자신의 모습이 신문1면에 나온것을 보게 되면 기분이 어떨까요? 당황하는 사이에 TV에서는 자신이 나오는 뉴스가 진행됩니다.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주인공은 당황하게 되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겠죠^^
결론은 어떻게 될지 동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시죠~ 공공장소에서 재미있는 상황설정을 통해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방식이 바이럴마케팅 동영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바이럴마케팅 두번째, 에밀리의 떨리는 데이트에서는 어떤일이?
에밀리는 꿈에 그리던 남자와 데이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곤란한 상황들을 극복하고 에밀리는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니베아에서는 유투브 채널을 개설한 후에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서 동영상의 결과가 달라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니베아 동영상은 에밀리가 데이트 하는 현장으로 안내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변인물이나 소품들의 선택에 따라서 데이트의 결과는 달라지게 됩니다. 일방적으로 보는것을 넘어서서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인터랙티브 동영상입니다.
유투브 채널을 이용해서 사용자들의 인터랙티브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례는 이전에 나이키에서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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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데오드란트 동영상은 레스토랑의 공간과 주변사람들을 이용해서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각각의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면 인물들과 소품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당황스러운 상황속에서 식은땀 나는 에밀리의 모습을 확인해 보시죠~
오늘은 니베아 데오드란트에서 진행한 바이럴마케팅 2가지 사례를 소개해드렸는데, 최근에 글로벌 기업들이 시도하는 바이럴마케팅의 대표적인 방법들을 사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몰래카메라 형식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거나, 유투브 채널을 활용해서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