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를 소재로한 재미있는 광고 2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회사는 포드 자동차와 폭스바겐 자동차의 광고로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광고연출이 돋보이는 작품들입니다.
주차를 소재로한 재미있는 자동차 광고
우리가 차량을 운전하다보면 흔하게 접하는 현실이 앞뒤 차가 있는 상태에서 주차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광고들은 이런 주차 상황을 재미있게 활용한 광고들입니다.
포드 자동차의 경우에는 바이럴 동영상 광고로 제작하였고, 폭스바겐에서는 프린트 광고로 제작하였습니다.
먼저, 폭스바겐의 프린트 광고를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폭스바겐의 주차광고는 3가지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후 어떤곳의 주차가 가장 힘이들까 하고 질문하는 형식입니다.
먼저, 첫번째 상황입니다. 뒤에는 자동차 정비중이고 앞에는 유리가 실려있는 트럭이 있는 상황입니다.
두번째 상황은 뒤에는 이동식 화장실이 있고 앞에는 장례식 차가 있는 상황입니다.
세번째 상황은 뒤에는 형님?들의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고, 앞에는 경찰차가 주차된 상황입니다.
자, 이런 상황에서 어떤 경우가 그나마 주차하기 수월한? 상황일까요??
아마도 폭스바겐의 소형차가 유리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 위한 프린트 광고라고 보여집니다.
다음으로 포드에서 선보인 바이럴 동영상 광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포드의 광고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바이럴 영상입니다.
파리의 번화가의 도로에서 진행된 광고입니다. 앞뒤로 차가 세워져 있는 공간에 딱 차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을 만들어 놓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주차공간 위로는 대형 스크린에 점수판을 설치해놓습니다. 주차공간 앞뒤의 차량이 점수판이 되는 것이죠^^
주차공간이 너무 협소하기 때문에 주차를 하다보면 대부분의 차량들이 앞뒤의 차량과 부딪치게 됩니다.
차량이 부딪칠때마다 대형 스크린에서는 점수가 올라가는 방식이죠. 점수가 올라가면서 부딪친 자동차에 불도 들어옵니다.
그러다가 가장 많이 부딪친 챔피언? 운전자가 나오게 됩니다. 뒤에서 사람이 내려서 운전자에게 다가갑니다.
험악하게 생긴 남자가 가서 창문을 두드리니 많이도 겁나셨겠죠~~ 이상황에서 당신이 챔피언이다 라고 말해줍니다.
당황했던 운전자도 그때서야 상황판단을 하고 웃게됩니다.
우승한 운전자에게는 포드의 자동주차시스템이 장착된 자동차를 수여하게 됩니다.
불안감이 행복감으로 변하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죠^^
우승선물로 주어진 포드의 자동차는 핸들에 손을 대지 않고도 자동으로 주차되는 시스템의 자동차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부딪친 자동차들 사이에서도 단번에 주차를 성공시키는 모습입니다.
포드의 자동주차시스템 기능을 충실히 표현한 광고라고 보여집니다.
어떤가요? 오늘은 주차를 소재로 한 포드와 폭스바겐 자동차의 광고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두 광고 모두 자신들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는 아이디어와 광고연출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