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500만, 페이스북 440만, 소셜네트워크 시대.

 위의 그래프는 국내 트위터 이용자수의 증가속도를 보여주는 모습인데,

계속해서 트위터의 가파른 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를 지나면서 트위터가 가지는 위상과 영향력을 더욱 견고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

기존 전통미디어들을 대체하는 미디어로써 확실한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최근에 치러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엿볼수 있듯이 트위터는 단기적인 이벤트에서는 기존 미디어에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내년에 치러지게될 4월 총선, 12월 대선에서 트위터가 가지는 파괴력은 절정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페이스북 사용인구 440만명에 도달하다.

 

트위터와 함께 세계 소셜네트워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국내 사용자도 440명을 넘어선 모습입니다.

 

트위터가 단기적인 이벤트와 정보확산에서 발군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페이스북은 인맥관리와 커뮤니티 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에서 카페로 대표되는 커뮤니티 문화에 페이스북 그룹과 페이스북 페이지는 또다른 대안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페이스북 사용인구가 트위터를 압도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트위터 이용자수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페이스북 사용인구는 32위에 랭크된 모습입니다. 현재까지 사용자수는 440만명을 넘어서는 모습이네요
세계 평균 인구기준으로 보았을때도 우리나라 페이스북 사용인구는 아직까지 많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페이스북도 앞서 살펴본 트위터의 성장모습처럼 차근차근 사용자수를 넓혀가는 모습입니다.
트위터보다 페이스북의 증가속도가 더딘것은 두 솔루션이 가지는 차이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위의 포스트에서 안내해 드린것처럼 트위터는 순간 가속력이 뛰어난 스포츠카이고 페이스북은 속도보다는 안정성과 쾌적성을 우선시하는 세단성격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구글플러스도 출시되면서 소셜네트워크 시대를 더욱 재촉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살펴본것처럼 트위터 500만, 페이스북 440만명의 사용인구는 소셜네트워크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