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시켜 드실때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배달시키시나요??
가장 흔한 방법이 옆에 보이는 전화를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피자를 주문하는 새로운 방법이고,
실제로 미국에서 성공한 스토리 입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는 발상의 전환
답은! 피자 주문에 트위터를 이용한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피자주문에 처음으로 트위터 계정을 이용한 피자가게는 “네이키드 피자” 라는 업체입니다.
네이키드 피자가게는 간판부터가 특별합니다.
그림에서 보시는거 처럼 전면간판은 별로 특징이 없지만 입간판에는 전화번호가 있는것이 아니고 트위터 심볼마크와 네이키드 피자의 트위터 계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중에 이런 의문이 있으실 겁니다.
트위터로 사람들이 많이 주문을 할까???
그런데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이 네이키드 피자에서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서 주문을 받기 시작한 후로 매출이 20%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고 하는군요.
요새 주위에서 하도 소셜~ 소셜~ 하는통에 어지러울 지경인데,
소셜커머스는 이렇게 일상생활의 작은부분까지도 변화시키는 확산력이 있는듯 싶네요.
네이키드 피자의 트위터 계정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서 피자를 시키면 추가할인을 해준다던지” 마케팅에 잘만 활용하면 확산되고 있는 소셜마케팅 영역에서 일정부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네이키드 피자 로고
트위터로 피자도 주문하는군요. 소셜마케팅이 다양하게 적용되는 군요. 우리나라도 주문을 트위터나 미투데이로 받을 곳이 생길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도 트위터나 미투데이로 주문하면 할인해주는 등등의 이벤트가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우리나라에도 빨리 그런 가계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문이 폭주하면 주문 관리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겠네요..
전화는 통화중이라 주문이 순차적으로 되지만,. 트위터에서 한번에 많은량이 주문되면 문제가 될수도 있겠네요..하지만 행복한 비명 아닐까요~~~
정말 재미있는 발상인데요 ㅎㅎ
우리나라에서도 SNS가 조금만 더 보급된다면
더 다양한 분야에 벤치마킹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
최근에 스마트폰들이 날개달린 듯이 판매되기 떄문에, 곧 SNS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이 활성화 될거 같아요~~
트위터가 참 여러모로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일찌감치 효용성을 알아본 피자집 주인이 뛰어난
머리의 소유자군요.^^
저도 처음에 과연 피자를 트위터로 많이 시켜먹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는데, 매출이 20%나 늘었다니 서비스 모델로 검증된거지요..^.^
히야 ㅋㅋ 트위터가 대단하긴 대단하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마케팅에 트위터를 적극 활용하면
상당한 이득이겠는걸요?~!!
지금도 많은 기업들이 트위터를 이용한 이벤트를 많이 하지만, 더욱더 다양한 마케팅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트위터의 힘이 대단하네요.
아마 향후 트위터와 같은 SNS를 이용한
마케팅이라 상품 거래도 활성화를
띨것같네요!!
이 포스트에 대한 멘션들을 많이 주셨는데,
쌀이나 농산물을 트위터로 구매하신 분들이 꽤 되시더라고요~~
유통구조 다변화에도 트위터가 일조할거 같아요..
우와 대단하네요~ 정말 누가 주문하기나할까했었는데 매출이 올랐다니~
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로 주문하는 피자가게가 곧 나올거 같은 예감이 팍~ 팍~ 드네요..
기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것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