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품 중에서 오늘은 빨대를 이용한 사례들이에요~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빨대를 이용해서 재미있는 마케팅을 기획한 점이 대단한데요,
브라질의 Sabara 어린이 병원의 사례와 벨기에의 Looza 음료회사의 사례입니다~
빨대의 특징을 이용해서 마케팅 메세지를 전달하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먼저 소개하는 Sabara 어린이 병원에서는 빨대를 이용해서 당분을 체크하는데요,
어린시절 잘못된 식습관으로 비만이나 질병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마시고 있는 음료수가 얼마나 설탕이 함유되어 있는지 체크할 수 있네요~
마술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한 후에 빨대를 나눠주는 모습이 재미있죠~
첫번째 빨대를 활용한 마케팅에서는 음료수의 설탕이 위험하다고 알리는데 반해,
두번째 사례에서는 달콤한 쥬스를 이용해서 멋진 악기를 연출하는 모습입니다~
벨기에의 음료회사 Looza 에서 선보인 마케팅 사례로 눈금으로 표시된 빨대가 등장합니다~
음료수를 빨대에 표시된 만큼만 마시면 악기처럼 정해진 음이 나오는 것이에요~
음료수 병들로 연주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점이 재미있는 마케팅이죠~
빨대를 이용해서 한쪽에서는 음료수의 위해성을 홍보하고, 한쪽에서는 악기를 연출했네요~
요즘 우리나라도 설탕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죠~ 첫번째 빨대는 요긴할거 같은데요~
나이가 들다보니 재미보다는 건강에 더 눈길이 가는것은 어쩔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