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들이 가끔씩 선보이는 바이럴 영상을 보면 장인정신?이 느껴지는데요,
오랜시간 조금씩 진행해서 만들어낸 영상이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론 짠한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만들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요런 생각이 드는 것이죠~
오늘은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낸 일본의 바이럴 영상 2가지를 소개할께요~
먼저 소개하는 사례는 세이코 시계에서 선보인 한치의 빈틈도 없는 영상이에요~
하얀 모자에 가운을 입은 연구원들이 참으로 쪼잔한 모습으로 뭔가를 만들고 있네요~
조그만 시계부품들을 이용해서 하나씩 진행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바이럴 영상을 보는 내내 몇번을 실패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떠나질 않네요~
가끔씩 도미노를 이용해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마케팅들이 선보이곤 하는데요,
잠깐 동안 진행되는 과정을 위해서 과연,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지 궁금하면서 안쓰러워요~
두번째 바이럴 영상은 일본의 맥심 커피에서 선보인 카페 애니메이션 이에요~
이것도 세이코 시계 못지 않은 노가다가 수반된 사례에요~
커피잔마다 그림을 그려서 애니메이션을 만든 모습이죠,.
일본 기업들이 선보이는 마케팅은 세계적인 흐름과는 약간 다른 컨셉들이 많은데요,
어느때는 정말 유치해서 못볼 작품도 있고, 오늘 소개한 것처럼 장인정신이 넘치는 사례들도 있죠~
바이럴 영상을 보면,. 엄청 재미있던지,. 와~ 어떻게 요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몇번이나 실패했을까? 엄청 고생했겠네,. 이런 생각이 드니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