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지내다 보면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찬바람이 불어오는 거리를 걷다가 뜨거운 해변의 모습을 보면 당장 떠나고 싶죠~
이런 마음은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닐거 같은데요??
사람들의 겨울 로망을 재치있게 활용한 여행지 마케팅 2가지를 소개합니다~
첫번째는 제트블루 항공에서 따뜻하 휴양지 팜스프링 직항 개설을 알리는 마케팅,
두번째는 푸에르토리코의 해변에서 만들어진 소금을 활용해서 여행지를 알린 마케팅이에요~
먼저 첫번째 제트블루 항공의 마케팅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뉴욕에서 진행되었네요~
사람들로 붐비는 시내에 얼음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조형물이 설치된 모습이에요~
얼음속에는 따뜻한 휴양지에서 필요한 물건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추운겨울을 이겨내듯이 얼음을 깨버리고 상품들을 겟하면 되겠네요~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한 팜스프링스 휴양지로 떠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네요~
물론, 얼음을 깬 사람중에 운이 좋으면 제트블루 항공의 팜스프링 항공권을 얻게 되네요~
두번째 사례는 시카고에서 진행된 푸에르토리코 관광청의 마케팅입니다~
시카고는 겨울에 영하 3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추위와는 비교가 안되죠~~
그래서 시카고 사람들은 따뜻한 푸에르토리코 해변으로 많이 여행을 떠나나 봅니다~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추운겨울을 피해 푸에르토리코로 여행을 오게끔 소금을 활용했네요~
푸에르토리코 해변에서 만들어진 소금을 통속에 넣어서 시카고 사람들에게 나눠준 것인데요,
소금이 얼음을 녹이는 현상을 이용해서 추운겨울을 녹이는 소금이 있는 해변으로 오라는 것이죠~
얼음과 소금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여행을 떠나라는 메세지를 전달한 재미있는 사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