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흔하게 보게 되는 것이 대형 옥외광고판입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는 전광판 형태의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을테고,
보통은 대형 프린트 이미지를 통해서 광고를 전달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대형 옥외광고판을 활용한 스니커즈와 나이키의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스니커즈와 나이키 브랜드는 광고 마케팅을 참~ 잘 하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뭔가 첨단의 장치와 아이디어가 선보일거 같은데요, 오늘은 노동집약적인 시도가 반전이네요~
그럼 먼저 대형 옥외광고판에 그림을 통해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스니커즈 사례입니다~
스니커즈는 “출출할때 넌 니가 아냐” 라는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배고플때 야수같은 모습을, 스니커즈를 먹은 후에는 얌전한 모습으로 변하는 연출을 선보이고 있죠~
시내 중심가 건물 벽면에 대형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2015 슈퍼볼 광고에서 선보인 아이디어를 연장해서 활용하고 있네요~
헐리우드 영화에서 악역으로 유명한 배우가 등장하는 광고와 비교해보세요~
다음으로 소개하는 대형 옥외광고판을 활용한 사례는 나이키의 아이디어 입니다~
플라이니트 운동화의 특징인 실을 꿰는 제작방식을 대형 광고판에서 보여준 점이 인상적입니다~
대형 옥외광고판에 맨발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장인들이 한땀~ 한땀~ 실을 짜기 시작하는데요~
노동집약적인 측면에서는 세계 제일의 중국다운 접근법이 재미있죠~~
오늘은 스니커즈와 나이키의 지극히 아날로그 적인 접근법의 마케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LED 광고판을 활용해서 소셜미디어와 연결시키고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코카콜라 같은 첨단? 마케팅 사례와 함께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싶네요~
코카콜라의 마케팅 사례처럼 화려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연출도 좋지만,
오늘 스티커즈와 나이키 처럼 지극히 아날로그 적인 접근법도 훌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