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비교해서 장점을 부각시킨 갤럭시S5 마케팅 2가지
아이폰이 전세계를 스마트폰의 충격에 빠뜨렸을때, 삼성전자는 애플의 아이폰을 넘어서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그결과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되었죠~
초창기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의 광고는 아이폰과 비교하는 광고들을 많이 진행했는데,
글로벌 스마트폰 강자로 일어선 후에는 갤럭시 기어등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죠~
오늘은 갤럭시S5 마케팅 2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스마트폰 초창기 애플 타도를 외치던 삼성으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애플의 약점이면서 갤럭스S5 의 장점인 배터리 교환방식을 정면으로 비꼬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공항, 화장실 등등의 전원 콘센트에서 충전을 위해서 동분서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도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인 점이 배터리 사용시간인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가 커진 아이폰5 로 넘어오면서 배터리 사용시간은 더욱 짧아진 거 같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5 광고를 보면 일면 이해는 가지만, 아이폰6 출시를 앞두고 조급해진 삼성전자의 모습이 느껴지네요~
애플 아이폰과 비교해서 장점을 부각시키는 방법으로 두번째 소개하는 갤럭시S5 의 마케팅이 더 깔끔한거 같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방수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5 도 방수성능을 강화한 제품이 있는데, 이러한 방수성능을 부각시킨 마케팅 사례입니다.
스위스 취리히의 호숫가에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호수에서 잠수부가 갤럭시S5를 건네줍니다.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갤럭시S5 의 방수성능을 멋지게 부각시킨 바이럴마케팅 사례로 보여집니다~
최근에 발표된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을 살펴보면, 스마트폰의 폭발적이 성장세가 이제 정점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반기에 애플이 그동안의 약점인 디스플레이 크기를 확장하고 배터리 성능을 보강한
아이폰6 를 발표하면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보여지네요~
웬만한 하드웨어 성능에는 꼼짝도 하지 않을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해서 애플과 삼성전자가 혁신경쟁을 벌였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미국 출장 갈때 자주 보고 직접 겪었던거여서 그런지 확 와닿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