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바이럴마케팅 사례, 한여름을 선물하는 코카콜라 자판기
바이럴마케팅의 고수인 코카콜라에서 선보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추운겨울 스웨덴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진행된 바이럴마케팅으로 사람들에게 따뜻한 여름을 선사합니다.
코카콜라는 “Happiness Machine” 이라는 컨셉으로 기발한 자판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포스트뷰에서도 코카콜라의 자판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위에 포스팅을 보시면 코카콜라의 행복을 전달하는 자판기 3가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코카콜라 바이럴마케팅 사례는 스웨덴에서 진행된 이야기입니다.
영하 4도의 추운겨울날 스웨덴 중동부의 도시 웁살라의 한 정거장이 무대입니다.
사람들이 추위에 떨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때, 코카콜라 자판기의 불이 켜지면서 시작됩니다.
자판기에서 코카콜라를 집어 드는 순간 버스정류장은 웁살라의 한여름 모습으로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온풍이 불기 시작하고, 노래하는 새들의 소리, 아름다운 꽃들의 모습속에서 여름을 만끽하게 됩니다.
스웨덴의 한적한 버스정류장을 무대로 진행된 바이럴마케팅 사례로, 현장에서 행복감을 선사한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동영상에서 묻어나는 따스함은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바이럴 효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았을때, 역시 코카콜라는 바이럴마케팅의 고수가 틀림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