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광고대행사 TBWA 에서 진행한 재미있는 마케팅을 소개합니다. 건물 유리를 활용해서 트위터 처럼 단문메세지를 전달한다는 기괴?한 아이디어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로 연결한 점도 특이하네요
도심속 건물에 트위터 메세지가 펼쳐진다면? TBWA의 재미있는 마케팅
TBWA 는 글로벌 광고대행사 입니다. 포루투갈 리스본의 건물에서 진행한 “도시 트위터” 마케팅을 소개합니다.
트위터는 잘 아시는 것처럼 140자의 단문메세지를 전송합니다. TBWA 는 이점에 착안해서 건물의 윈도우를 하나의 문자판으로 만드는 기상천외한 시도를 하게 됩니다.
TBWA 에서 연출한 “도시 트위터”의 모습입니다. 윈도우 한칸에 한글자씩 텍스트가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해당 메세지를 촬영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연결하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소개해드리면서 텍스트를 활용한 사례들은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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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광고대행사 답게 건물의 유리를 활용하는 기발함을 선보였습니다. 유리의 텍스트들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직원들이 해당 텍스트를 설치한 후에 파란색 커튼을 이용해서 부각시키는 모습입니다. 낮에는 파란 커튼을 이용하고 밤에는 사무실의 조명을 이용해서 텍스트를 도드라지게 표현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시 트윗? 들은 지나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되고 매스미디어에서도 관심갖고 소개하게 됩니다.
TBWA 는 “도시 트위터” 라고 이름 붙여진 이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생생한 장면들을 전달하는 영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살펴본 TBWA 마케팅 처럼 직원들이 합심해서 뭔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소셜미디어에서 좋은 반응과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트위터 팔로워 돌파나 페이스북 페이지 팬 돌파를 기념하며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케팅 사례도 함께 읽어보시면 더욱 재미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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