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페이지 사례, 9살 케인 오락실 사장이 되다.

페이스북 페이지 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9살 소년 케인이 아케이드 오락실 사장이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스타가 된 케인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소개해드립니다.

 

 

추억이 서려있는 아케이드 오락실

 

오락실 하면 어렸을적에 “엄마 백원만~” 하는 추억의 멘트와 함께 우리를 열광시켰던 공간입니다.

오락실 불후의 명작중에는 아래 그림처럼 “스트리트 파이터” “보글 보글” 등이 있습니다.

 

“어류어겐” 을 입에 달고 살게 만들었던 시대의 명작 “스트리트 파이터”

 

 

 

일명 “보글 보글” 이라고 불려지면서 시대를 풍미했던 “버블 보블”

 

 

 

요즘 아이들이야 닌텐도다 스마트폰이다 흔한 게임이지만, 예전 그시절에는 백원짜리 하나 들고 오락실 가면, 남부러울게 없던 시절이었죠~ 구경하면서 스킬을 연마하고, 아끼고 아끼다 한판 하던 기억들 모두 있으시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야기는 박스로 만든 아케이드 오락실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유명해진 경우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와 아케이드 오락실은 어울리지 않은 조합처럼 보여집니다. 

페이스북은 SNS 중에서 가장 영향력을 발휘하는 미디어이고, 아케이드 오락실은 점차 사라져가는 문화같은 것이니까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미국에서 케인이라는 9살 소년이 아케이드 오락실을 만들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축하면서 유명해진 이야기 입니다. 자~ 그럼 9살 케인의 아케이드 오락실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오락실이 유명해지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케인은 미국에 사는 9살 소년입니다.

오락실 사장이 되겠다는 꿈으로 동네에서 버려진 박스를 주워다가 아케이드 오락실을 만들게 됩니다.

 

 

 

 

박스로 만들어진 오락기기? 들은 참으로 조악하기 그지없는 수준이었죠~~

 

케인이 만든 아케이드 오락실 전경입니다.

 

 

 

나름대로 경품들과 다양한? 게임기들이 제작된 모습입니다.

케인이 제작한 다양한 게임기들을 소개해드리자면, 먼저 농구공을 골대에 넣는 게임기의 모습입니다.

 

 

 

 

또한가지 게임을 소개해드리면, 우리나라에서 인형뽑기로 유명한 게임기 같은 모델입니다.

 

 

 

 

케인의 오락실의 게임기에는 각각 최첨단의 계산 프로그램 시스템? 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완벽한 시스템을 구비한 케인의 오락실은 개업을 하게되고 손님을 기다리게 됩니다.

 

 

 

 

이제나 저제나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케인의 오락실 모습입니다.

드디어 케인의 오락실에 첫손님이 방문하게 됩니다.

 

 

 

 

이분이 케인의 오락실 첫번째 고객입니다. 첫번째로 방문해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셨죠^^

 

 

 

 

농구공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케인의 오락실은 첫손님을 받은것을 여세를 몰아서 페이스북 페이지도 개설하게 됩니다.

 

 

케인의 오락실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모습

 

 

 

놀랍게도 현재, 케인의 오락실 페이스북 페이지는 현재 78,000명 이상이 팬으로 등록된 인기 페이지가 되었습니다.

 

 

 

케인의 오락실 페이스북 페이지 구경하기 : http://www.facebook.com/cainesarcade

 

 

케인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인기를 갖게된 이유는 페이스북의 이벤트 기능을 활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플래시몹 행사 때문입니다.

 

케인의 오락실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면서 페이스북의 이벤트 기능을 활용해서 케인을 위한 플래시몹을 진행합니다.

 

 

케인을 위한 페이스북 이벤트 플래시몹 모습입니다.

케인의 오락실 플래시몹에는 큰 호응을 이끌어 냈고 미디어에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NBC 의 보도 차량이 케인의 오락실을 방문한 모습입니다.

플래시몹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케인을 놀래키기 위해서 다양한 준비도 함께 하였습니다.

 

 

플래시몹에 사용할 플랭카드 준비하는 모습

 

 

 

케인이 등장하기 전에 모인 많은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다는 것이 놀랍지 않으세요^^

주인공 케인이 등장하자 환호하는 참여자들의 모습입니다.

 

 

 

 

NBC 리포터가 인터뷰도 하고 케인이 유명인사가 되었네요^^

그래서 케인의 오락실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이날 장사가 대박이 난 하루였죠~~

 

 

 

 

페이스북 이벤트 플래시몹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케인의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케인의 오락실 이야기가 유명해지자 케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재미있는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케인과 같은 또래 아이들이 박스를 이용해서 자기들만의 게임기를 만드는 모습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꼬마는 동네에 있는 박스를 모조리 수집?한 모양이네요^^

 

 

 

 

게임기 자작 모습도 케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려진 모습입니다.

 

 

 

 

직접 제작한 게임기를 자랑하는 동영상도 올려진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귀엽습니다.

 

어떠신가요? 오늘 케인의 오락실 이야기를 보면서 페이스북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수 있으셨나요~ 아이들의 동심을 어른들이 이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페이스북은 차가운 기술이 아니라 따뜻한 감성이 어울리는 미디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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